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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및 화재에 대한 방호대책 필요 한국화재감식학회 주관으로 국회위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8월 23일 ‘리튬전지에너지저장소 폭발화재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세미나’가 개최됐다. 풍력과 태양광발전에서 전력안정화 뿐만 아니라 빌딩이나 공장 등에 설치돼 비상전원 등으로 성장동력원으로 각광받았던 ESS(에너지저장장치)가 연이은 화재발생으로 인해 폭발·화재위험성 및 개선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히 올해 여름은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으며, 지난 7월 한달간 3곳의 ESS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SS는 태양광 및 풍력발전과 연계돼 설치될 뿐 아니라 아니라 한국전력에서도 주파수조정용으로 전국 변전소에 설치된 바 있다. 또 빌딩 및 공장 등에서도 비상전원으로 설치돼 신성장동력산업의 한축을 형성했던 분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 목소리 담아 ‘혁신 발걸음’ 본격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관 혁신과제 발굴과 이행을 위해 새로운 혁신경영 청사진을 마련했다. 국민 안전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참여와 상생의 ‘사회적 가치’ 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조성완 사장 주재로 열린 ‘케스코(KESCO) 혁신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7대 혁신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과제 발굴과 실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가 새로 마련한 이번 혁신과제는 앞서, 국민 공모전을 통해서 접수한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엮어낸 결실이다.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시민참여 혁신단’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냈다.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상향식(bottom-up)’ 과제 도출 방식이다. 총 23개에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울릉도·독도 찾아 전기설비 점검 ‘이상 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KESCO 사회봉사단’이 7월 18~19일 양일 간,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도내 경비대와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땀을 쏟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문이연 안전이사와 동해 도서를 관할하는 경북동부지사 점검부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방문에서 봉사단은 울릉도와 독도경비대가 머무는 숙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한여름 폭염과 높은 습도로 고생하는 경비대원들을 위해 제습기 5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 이사는 이 자리에서 “안전과 안보는 국가 존립의 양대 축”이라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 간의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2년도부터 ‘전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혁신네트워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혁신과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해 발걸음을 모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 혁신담당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혁신 우수사례와 새로운 협력과제를 나누는 열린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전북혁신네트워크는 안전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공공기관들이 국민이 체감할 만한 공동의 과제를 찾아 혁신의 성과를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일자리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과 관련한 기관별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공동 사회공헌활동 과제 등 다양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과 청렴문화 확산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한상옥)은 7월 19일,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감사 및 반부패 청렴업무 교류 지원’에 관한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상옥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와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우수정책 공유 등의 협력 사항들에 서명했다. 한상옥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최근 일부 기관의 채용 비리사건이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정상화와 청렴성 강화를 위한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의 부패 척결과 감사역량 강화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안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시민참여혁신단 위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사업과제 발굴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사내 혁신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주민, 자치단체 의원, 대학교수, 협력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 9명을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체감할 만한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과제들을 발굴하고 그 추진방안에 대해 자문하며 실적점검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앞으로 혁신단은 매 분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회의를 갖고 공사의 공익성을 강화할 정책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추진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보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일 전기안전공사 기획혁신처장은.. 더보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기술표준 교육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국내 전력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기술표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력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맞춤 교육으로 6월 27~28일 양일간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국내 유관기관 실무자에게 고압 전력기기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대한민국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첫날 교육에는 ▲고압 개폐장치 ▲시험규격 및 단락전류 투입차단 ▲차단기 절연시험 ▲시험불량원인 통계 ▲KERI 시험인증서의 해석 및 적용 등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시험기술 및 평가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날 교육에는 실제 가동되고 있는 KERI의 대전력·고전압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성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장이다. 지난 ’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대표 의원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그 영예를 안았으며,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소방청과 ‘전기화재 없는 안심사회’ 위해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소방청과 손잡고 전기화재 없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월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 국내 전기화재에 관한 각종 통계와 정보자료를 공유하며, 화재 예방과 합동 감식 등 제반 협력 활동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 ▲전기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조사와 감식·분석기법 교류 ▲사고조사 전문인력 교육 등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소방청의 화재예방 시스템과 공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높여나갈 좋은 계기가 될 것”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여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여해 전기안전 IoT(사물인터넷) 장치, 전자파 기반 부분방전 측정시스템 등 자체 개발한 신기술 제품들을 전시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전기전력전시회’는 국내 전력시술 진흥과 전력산업 수출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돼 온 국내 최대의 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등 유망 기술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30개 나라 370여개 기업들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홍보관’을 별도 운영하고, 공사 연구원이 개발한 IoT 기반 원격감시장치 ‘미리몬’ 등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