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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안전공사, 혁신네트워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혁신과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해 발걸음을 모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 혁신담당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혁신 우수사례와 새로운 협력과제를 나누는 열린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전북혁신네트워크는 안전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공공기관들이 국민이 체감할 만한 공동의 과제를 찾아 혁신의 성과를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일자리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과 관련한 기관별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공동 사회공헌활동 과제 등 다양한 협력 사항들이 논의됐다.

고성일 전기안전공사 기획혁신처장은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기관 간 혁신네트워크가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사회적 가치를 일궈내는데 견인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