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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돼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단체표창은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산업생..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태양광발전설비 안전 위한 기술교류 약정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태양광발전설비 분야 국내 대표 전문기업 주식회사 탑선(대표 윤정택)과 손을 잡았다. 최근 태양광발전시설과 ESS(에너지저장장치)에서 잇따른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사고예방 진단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12월 20일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윤정택 탑선 대표가 함께 한 가운데, 전남 해남의 JW솔라파크 태양광발전소에서 열린 ‘태양광발전설비 기술교류 협약식’에서 양사는 탑선이 운영하는 태양광발전소 시설의 전기설비 고장 시 긴급복구를 위한 기술지원, 공사 기술전문가들을 위한 기술·연구자료 공유 등의 사항에 관해 합의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선 안전 기술역량도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민간 창업지원 케샘(KESM) 사업 ‘첫 결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전기안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케샘’ 창업지원 사업의 첫 번째 수확을 일궈냈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18일 전북 익산에서 조성완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성공 제1호 업체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창업 희망자를 공개모집하고, 10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13개 업체 43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 데 이어, 11월 이들 예비창업 희망자들과 지원 사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석 달여 만의 일이다. 이날 첫 번째 창업 주인공이 된 유한회사 KS전기에너지(대표 임경숙)는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하고자 하는 전문업체다. 임경숙 KS에너지 대표는 “첫 주자로서 기쁜 마음 한 켠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SK텔레콤과 ‘5G 안정적 운용’ 위한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2월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5세대(G) 통신시설의 안정적 전원 확보와 운용을 위한 합동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기안전공사 기술지원처 전문가와 SK텔레콤 통신설비 관리자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국내 통신 전기설비 기술기준과 안전관리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최근 통신설비 안전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교통 체계 등과 연계된 5세대 통신시설의 재난예방 체계와 안전관리 기술에 대한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양사 워킹그룹 전문가들은 이날 주제 발표와 함께 통신 전기설비 안전도 향상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설안전관리 담당자들과도 열띤 토론을 나눴다. 전기안전공사는 특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인권경영 실천 위해 ‘한 목소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노사 간 이해와 존중에 기반한 인권 윤리경영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현진무 노조위원장은 이날 공동 선언문에 합의 서명하고, 직원 대표들과 더불어 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도 가졌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의 시행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각종 갑질 행위 근절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체험형 인턴과 ‘열린 소통의 자리’ 마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체험형 인턴 직원들과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50여 명의 본사 근무 인턴직원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체험형 인턴으로 입사 한 달차를 맞게 된 소감과 기대, 희망 사항 등을 밝혔다. 이에 대해 조성완 사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면서, “일자리 확대와 지역인재 양성이야말로 공공기관들이 나눠 맡아야 할 사회적 책무이자 가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에 채용 정원을 크게 늘리는 일은 어렵겠지만,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일자리 체험 기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0월, 공개 채용 전형을 거쳐 124명의 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KESM’ 창업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지원 사업’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협약 체결을 겸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된 13개 팀 43명의 예비창업 희망자들과 합동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협약에서 지원 대상자들에게 계측장비 제공 등 지원 사항과 절차에 대해 안내하면서,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를 통해 창업 관련 법제도와 사업수행 보고서 작성법 등에 관한 설명회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이 자리에서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으며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특수학교 재학생 초청 ‘Barrier-Free Day’ 행사 가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전주 지역 특수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 2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벽 없는 세상의 날(Barrier-Free Day)’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교육과 안전 취약계층인 특수학교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전기안전 체험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해 주면서 장애인도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도모해 나가자는 뜻으로 마련된 자리다. 초청받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날, 전기안전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춤과 노래가 담긴 뮤지컬로 즐기며 생활 속 전기안전 습관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익혔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수화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특히 공사 어린이안전 홍보대사인 EBS교육방송의 인기캐릭터 ‘번개맨’이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프랑스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와 MOU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럽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프랑스 정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1월 7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프랑스 에너지·기후총국(General Directorate for Energy and Climate) 산하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관리 기술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조성완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쟈크 웻첼(Jacuqe WETZEL) 회장과 협약 체결을 겸한 환담을 갖고, 전기안전 검사와 진단, 기술개발 협력방안을 비롯해, 교육훈련과 공동세미나 개최, 전문기술인력 교류 등에 관해 합의했다. 조성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며 전기안전관리 기술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해 법인카드 마일리지 기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1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법인카드 마일리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수익으로 처리해왔던 법인카드 마일리지를 전북 도내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하겠다는 뜻이다. 올해는 약 2,000만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돼 지역 복지재단이 진행하는 ‘행복 두 배 푸드꾸러미’ 후원 사업에 쓰인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는 지역 역사문화 여행 지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박황진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내년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적립금을 기부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