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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전기안전공사, 문화재청과 ‘전기안전지킴이’ 발대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가 문화재 시설 보호를 위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15일 전주 한옥마을 내의 전주향교에서 김이원 기술이사와 문화재청 김종진 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문화재 전기안전지킴이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전기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시설들에 대해 전기안전 책임담당자를 지정·운용·문화재 화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 참석자들은 문화재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강화식과 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식을 함께 갖고, 전주향교 내 전기설비의 안전점검과 노후·불량 설비에 대한 시설 개선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문화재청은 2008..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방부와 ‘군 전기설비 안전관리’ 위한 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군 부대 시설안전 관리와 장병들의 영내 생활 안전을 위해 국방부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4월 9일, 서울 용산 국방부(장관 한민구) 청사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군 전기 재해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사의 전국 사업소를 활용, 해당 소재지별 군 전기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정례화하고, ▲부대 내 시설 담당자와 공병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기술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며, ▲24시간 상시 비상출동 체제를 구축,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3.0’ 시대에 걸맞은 창조적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면서, “철저한.. 더보기
박병균 금호건설 태안IGCC 복합화력 건설공사 현장소장, “지속적 협업으로 공사일정 준수에 만전” “국내 최초의 IGCC 프로젝트 건설사업은 정부와 각종 민관기관의 이목이 집중된 사업으로 착공초부터 약간의 부담감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부담감은 발주처의 끊임없는 지원과 프로젝트 연관사와의 지속적인 협업, 공사일정 준수를 끊임없이 노력해온 지금 이미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승화돼 가고 있다” 복합화력 부문을 담당하는 박병균 금호건설 현장소장은 프로젝트 초기를 회상하며 점차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IGCC건설현장을 바라보며, 이제는 막연함에서 자긍심이 먼저 앞선다며 감회를 밝혔다. 가스화플랜트, 산소플랜트, 복합화력, 석탄취급설비 부분 총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IGCC 프로젝트는 금호건설 단독으로 수행하는 건설사업이 아니기에 무엇보다 ▲관련사간 협의사항 ▲프로젝트간 연계공종 ▲이에 .. 더보기
한상규 한국해상풍력 사업본부장, “서남해 해상풍력 성공은 부안 주민 협조에 달렸다” 잇따른 악재가 겹쳐 사업발표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던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사업이 드디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 해상풍력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증사업 숨고르기 끝… 2016년 본격 시동 두산중공업 3MW 모델 2종 20기로 건설 부안군, 주민동의 없이는 시추조사 불허 서남해 2.5GW 해상풍력사업 주관사인 한국해상풍력(사장 이승연)은 최근 1단계 실증사업의 방향을 정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사업 진행에 필요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그동안 공급계약을 맺기로 한 풍력시스템 제작업체들이 하나 둘씩 빠져나가면서 뜻하지 않게 사업계획을 수정하느라 사업을 연기해야만 했던 한국해상풍력은 이제 더 이상의 사업지연은 없을 것으로 확신했다. 이제 한국해상풍력이 풀어야 할 과제는.. 더보기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해답은 현장에 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의 ‘현장경영’이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전기안전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이상권 사장의 신념이 전기안전공사를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1년 전 전기안전공사 사장에 취임 즉시 그가 달려간 곳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60여 개 사업소다. ‘알아야 면장(面牆)이라도 한다’는 성현의 가르침을 발품을 팔아 실천에 옮겼다. 어떤 일을 하려면 그와 관련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그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결과다. 이상권 사장의 이 같은 현장중심의 경영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져 조직문화 혁신의 기틀을 다지는 데 일조했다. 1년 남짓의 시간동안 청렴문화 정착과 전기화재 감소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앞으로 추진..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 나주한전 본사서 개최 국내 전기산업계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의 날’이 올해로 50회째를 맞았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지 올해로 반세기가 흐른 셈이다. 전기의 날 기념식은 1900년 4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종로거리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전과 전기산업계 후원 아래 1966년부터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1970년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정부지침에 따라 격년제로 열린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에게 정부 훈·.. 더보기
김희준 대한전기학회 회장, “창의 전기기술 선도, ‘대통합 대한전기학회’로 거듭날 것” 전기분야 학술대회 등 학술활동을 진작시키고 학회회원 증대, 적극적인 사회참여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전기학회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희준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전기학회는 지난해 국제행사로 ICEE 2014 개최를 비롯 ICEMS, CMD, CMD Workshop, 하계학술대회와 부문학술대회, 위원회 및 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 전기학회 논문지를 통해 전력·기기·재료·제어·설비 등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학계와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대한전기학회는 2015년 ‘창의 전기기술을 선도하는 대한전기학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산·학·연 관계자들과 협력을 통한 사업목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전기협회, 2015년판 전기․정보통신 표준품셈 발간 전기ㆍ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에서 발간한 2015년판 전기ㆍ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사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했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ㆍ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강관주 기계 건주’ 등 7개 조항의 품이 새롭게 신설되었고, ‘철탑 점검’, ‘주상변압기 기계설치’ 등 71개 개정 조항이 반영된 개정판을 발간, 보급하고 있다. 표준품셈은 전기부문 ▲제1장(적용기준) ▲제2장(송전설비공사) ▲제3장(변전설비공사) ▲제4장(배전설비공사) ▲제5장(내선설비공사) ▲제6장(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제7장(전기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