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안전공사, 한전과 전기설비 실시간 감시 기술 협력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보급 확산을 위한 사업에 함께 나선다. 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강대철)와 한전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두재)는 10월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한전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IoT 기반 고객 전기설비 원격상시감시 시스템 확산을 위한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날 협약에서 원격감시 시스템 보급 활성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두 기관이 현재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구내 배전 및 수전설비 실증사업의 기술정보 공유와 표준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IoT 기반의 전기안전관리 기술협력을 비롯, 원격감시 시스템 제도화와 공동주택 등 주요 전기설비 고장발생 시 복구지원 사업에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6차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6차 회의가 6월 2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규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동향 및 시사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국가의 정책협력이 필요하며, 북한이 참여하는 동북아 슈퍼 그리드 사업이야말로 경제성 향상과 한반도 긴장완화 및 통일비용을 감축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북한 전기안전 현황 및 정책분석’이라는 발표를 통해 북한에서는 전기설비 사고 등 전기재해 발생 건수가 설비용량 기준 연평균 2,000여 건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통일을 대비..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1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드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의 저소득 에너지빈곤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는 냉난방 효율 제고를 위한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 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태양광..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자립홈 지원 사업 ‘첫 결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공익 협력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월 5일 전북 김제시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에너지자립홈 준공 행사를 갖고, 주택 내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 개선 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정부3.0의 협업 가치를 기반으로 LG전자·김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맺었던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일환이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 조광희 LG전자 상무, 이종성 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 4개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단열창호, LED 전기설비 등이 새로 갖춰진 에너지자립홈 완공 주택을 둘러보고, 에너지복지 지원의.. 더보기 전기진흥회·전기연구원·전기안전공사·전기조합, 고압 전기제품 인증∙검수 업무기관 협약체결 전기기기 검수시험 면제 및 제품인증 관련 4개 기관이 사용전검사 대상 고압 전기기기류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상호 공조한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김맹현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시험본부장, 김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허창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5월 2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기기기 품질향상 및 효율적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기설비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강화로 국민행복과 전기안전에 기여 ▲전기기기 기술 및 품질 확인을 통한 우수제품 보급촉진을 위해 상호협력 ▲전기기기 부적합 제품과 위·변조 시험성적서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 ▲전기설비 검사기관, 공인시험기관 및 사후관리 기관 간 시험성적서 전산관리 ▲기타 전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기안전 체험홍보관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6~17일 양일 간 서울 보라매공원 음악분수대 앞 광장에서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각급 재난안전 전문기관과 함께 마련한 합동 캠페인 행사의 일환이다.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에는 감전·과부하 등 각종 전기재해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시험 설비 전시는 물론, 가정 내 응급조치 요령 및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에 관한 동영상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내 고향집 전기안전 지킴이 엽서’를 특별 제작해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엽서에 고향집 주소를 적어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공사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을 한 뒤 전기설비 이상 시 무료로 보수해 주는 행사도 펼쳤다. 더보기 한전, 군부대 전력설비 특별점검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월 말까지 군부대 전력공급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비상상황 발생시 우리군의 전투력을 향상하고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서해5도 등 접경지역 부대와 주요 지휘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정밀점검하고 관련 기자재를 보강하며, 산악지역 등 취약지역 전선로에 대한 집중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 군부대 내부에 있는 전기설비에 대해서도 열화상 진단 등 정밀점검을 시행하고,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보수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유사시 한전 인력의 접근이 곤란할 경우를 대비해 군부대 자체적으로 전기설비에 대한 긴급조치가 가능하..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내선규정·전기설비기술기준 해설서 개정판 발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제·개정 내용을 비롯해 KS C IEC 60364(저압전기설비) 제·개정 사항 등을 정리한 ‘2016년 내선규정’ 개정판이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201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고시·공고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과 KS C IEC 60364 표준의 제·개정 내용, 주택용 차단기 및 산업용 차단기 특성, 이차전지를 이용한 전기저장장치 시설 등 총 68개 변경 조항을 수록한 ‘2016년 내선규정’을 발간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정부 방침에 따라 1977년 3월 첫 내선규정을 제정한 전기협회는 전기설비 시설 시 적용되는 세부 재료와 시공·검사 등 기술적인 사항에 관한 기술기준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신기술 개발에 따른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읍시와 ‘연구원 실증실험장 및 교육원’ 건립 투자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 정읍에 전기안전 기술개발과 인재교육을 위한 새로운 복합 연구 단지를 조성한다. 공사는 1월 6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권 사장과 김생기 정읍시장이 함께 한 가운데, ‘연구원 실증실험장과 교육원 건립을 위한 공동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 전북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연구 실증실험장과 교육원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한 데 따른 후속 일정이다. 연구단지의 총 면적은 약 2만3,000여 평(78,381㎡)이고,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와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48km, KTX 정읍역에서 10Km)에 인접해 있다. 새로 건립될 연구 실증실험장은 ▲전기설비 안전진단기법의..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기술협력 약정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분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검사와 진단 부문의 아시아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넓은 기반을 구축했다. 이상권 사장은 7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에너지부를 방문해 조르거트(D. Zorigt) 장관, 탈레한(A. Tleikhan) 몽·한에너지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면담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 기술교류 등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전기설비 검사·진단 분야 기술교류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정보교류 ▲전기안전교육 및 훈련 ▲전기안전 관리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등을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앞서 2009년 7월 서울에서 몽골 에너지부와 상호 협력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