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LG화학, 제3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3개 파트 구성으로 참가 LG화학이 18~24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해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기차 관련 다양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구성됐다. LG화학은 ‘에코 플랫폼 제주 프리즘, LG’라는 컨셉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사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LG화학의 부스는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테크존(Tech Zone)'에서는 전기차 배터리가 적용된 자동차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전기차 구동 이해를 돕는 동시에, ‘스택 앤 폴딩(Stack & Folding)’ 등 LG화학의 독보적인 전기차 배.. 더보기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 “전기차 충전방식 표준화 시급… 실효성 있는 합의도출 목표”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16에서는 ‘전자쇼냐, 자동차쇼냐’라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런 관심은 올해 3월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더욱 고조될 것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장 김대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다. IEVE는 ▲현대 ▲르노 삼성 ▲닛산 ▲BMW ▲BYD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충전기 ▲배터리 ▲전장품 및 인프라 ▲서비스 업체까지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기차 올림픽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전기차 선도도시의 지자체장과 석학, 전기차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기차 산업의 조속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 에너지공단, ‘2016 일본 PV EXPO’에 한국관 운영 에너지공단이 국내 기업의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2016 일본 PV EXPO’에 신재생에너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한국관을 운영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태양광 분야를 특화해 열리는 ‘PV EXPO’는 일본 리드엑셔비션에서 주최하는 ‘2016년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6)’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에서는 태양광을 비롯한 풍력, 연료전지, 배터리, 에코하우스,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9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9개 기업과 .. 더보기 LG화학, 美 크라이슬러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LG화학이 북미 3대 완성차업체인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크라이슬러가 올해 말부터 양산 예정인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미니밴 모델 ‘퍼시피카(Pacifica)’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은 16kWh며, LG화학의 미국 현지 홀랜드공장에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LG화학은 배터리 Cell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토털 팩(Pack)형태로 공급하게 됨으로써 배터리 전 분야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수천 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으며, 양사간.. 더보기 삼성SDI, 세계 최고 기술 리더십으로 북미시장 공략 삼성SDI(대표 조남성)가 세계최고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가진 전기차용 배터리셀 시제품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지난 1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회 충전 시 최대 600km까지 주행 가능한 고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Prototype(시제품)을 비롯, ‘EV용 초슬림 배터리 팩’과 ‘LVS(Low Voltage System, 저전압 시스템) 솔루션’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며 북미 자동차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SDI가 선보인 600km급 고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Prototype은 현재 업계에서 샘플로 제시 중인 500km급 셀보다 에너지 밀도와 주행 거리를 20~30% 향상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용 배터리 .. 더보기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겨냥한 강소기업 ‘인셀’ 광주시에 소재한 인셀은 ESS, BMS 전문업체로 2004년에 창업한 업체다. 서울사업소와 일본지사 및 스웨덴 스톡홀롬에 유럽지사를 두고 국내외 시장개척에 매진하고 있는 인셀은 2006년 BMS를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2009년 ESS를 개발해 성능인증을 받았다. 이주광 인셀 전무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으로 범지구적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필요할 시기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선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전기차의 확대보급 등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 ESS의 적용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말하며 “인셀은 다양한 전압과 용량의 배터리 패키징 기술과 BMS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인도와 나이리지아·일본·이집트·스웨덴 등지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해 .. 더보기 탄탄한 조직력과 기술력 갖춘 ‘이엔테크놀로지’ 삼성SDI와 LG전자가 투자해 주주구성을 이루고 있는 이엔테크놀로지는 전력전자 사업과 전기기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2010년에는 중소기업창업활성화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업체다. 특히 미국과 독일에 이어 전세계에서 3곳만 생산·공급이 가능한 플라즈마 전원장치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을만큼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ESS, PCS, 전기차용 충전기 등을 개발해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2010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제주 스마트그리드 리뉴어블과 플레이스 실증과제에 참여해 각각 100kW급 풍력발전용 양방향 PCS와 태양광 연동 ESS용 150kW 양방향 PCS를 공급했다. 또,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과제에 참여해 50kW급 급속충전기를 개발 공급해 레이-EV, SM3-EZ, 소울-EV 등과.. 더보기 ESS 배터리 분야 글로벌 대표주자 ‘LG화학’ 국내 화학산업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국내 대표 화학기업인 LG화학은 석유화학 기초원료에서부터 첨단 정보전자소재와 그린에너지 사업인 2차전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차 전지 부문에서 LG화학은 글로벌 메이커 중 유일한 화학기반 회사로 배터리 소재개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경산변전소에 구축된 한전 24MW FR용 ESS구축사업에서 LG화학은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돼 사업이 전개됐다. 타 변전소와 달리 경산변전소는 2개 사이트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시스템 구축공간 확보를 위한 토목공사가 예상보다 길어져 1월경 ESS구축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권준희 LG화학.. 더보기 PCS에서 배터리까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실적 확보한 ‘우진산전’ 1974년 설립된 우진산전은 철도차량용 전장품 제작에 전렴해 끊임없는 연구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으로 국내 철도차량 산업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는 업체다. 그 결과 외국제품에 의존하던 경량전철 및 관련 기자재를 국산화해 세계에서 4번째로 국내 최초의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 차량을 제작해 부산도시철도 4호선에 납품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2015년 한전은 1,800억원을 투입해 FR용 ESS구축사업을 8개 사이트로 나눠 동시에 진행해 나감으로써 총 200MW FR용 ESS를 구축했다. 그 중 우진산전은 신김제변전소에 PCS 제작사로, 경산변전소 한 개 사이트에는 배터리 공급사로 낙찰돼 ESS 분야에서 특별함을 보였다. 이상구 우진산전 신사업부 신전력팀 수석연구원은 “우진산전은 한전의 FR용 ESS 사업에서 .. 더보기 경산지역 고품질 전력공급 ‘경산변전소’ 경북 경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전력공급과 인근 신경산S/S 주변압기 과부하 운전을 해소하고자 준공된 경산변전소는 지난해 6월 초기가압을 가진 변전소다. 약 1만8,001m2 부지면적에 옥외 GIS형 변전소로 주변압기는 154kV 60MVA×2Bank에 개폐장치는 154kV GIS×7CCT, 25.8kV×11CCT다. 송전설비는 154kV 4회선이 운전 중이다. 경산변전소에는 지난해 48MW FR용 ESS 구축사업이 진행됐다. 다른 변전소에서 진행된 사업과 비교하면 2배 규모로 변전소 내에 2개 사이트를 두고 4개 업체가 구축사업을 전개했다. 경산변전소1#은 보성파워텍 컨소시엄과 우진산전이 각각 PCS와 배터리 부분을 담당했고, 경산변전소2#는 우진기전 컨소시엄과 LG화학이 PCS와 배터리 공급사업자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