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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중부발전, 2017년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대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월 9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무고장 Dream 실현을 위한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경영진을 비롯한 단장 및 처·실장, 전 사업소장 등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 사업소장은 중부발전 경영진을 대상으로 전 발전기 무고장 Dream 실현을 위해 ‘발전설비 책임운영’을 위한 다짐문 선서를 했다. 단장 및 처·실장은 다양한 경영자원 지원을 약속하는 지원문 선서를 시행했다.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대회는 올해 1월중 전 사업소로 확대돼 무고장 달성 마인드를 확산할 예정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다짐대회는 전 직원의 무고장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재결집하는 결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자립홈 지원 사업 ‘첫 결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공익 협력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월 5일 전북 김제시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에너지자립홈 준공 행사를 갖고, 주택 내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 개선 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정부3.0의 협업 가치를 기반으로 LG전자·김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맺었던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일환이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 조광희 LG전자 상무, 이종성 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 4개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단열창호, LED 전기설비 등이 새로 갖춰진 에너지자립홈 완공 주택을 둘러보고, 에너지복지 지원의.. 더보기
에너지신사업, 올해 14조원 투자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올해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여는 한해로 만들고자, 금융기관, 수요·공급 기업, 공공부문이 한 자리에 모인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10개 금융 기관장, 10개 기업대표 및 4개 지원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제조사의 투자계획 ▲제품·설비 신뢰성 제고방안 ▲에너지신산업 신규 상품·비즈니스 계획 발표 등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과 11월에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의 연이은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우리·신한은행의 에너지신산업 특화금융상품 출시계획, LG전자의 에너지신산업 투자 및 뉴.. 더보기
해줌,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의 첫번째 서비스 '해줌'이 태양광 대여사업으로서는 역대 최대 용량인 420.16kWp 태양광 발전설비를 안산시 아파트 단지에 설치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든스토리는 관계자는 "이로써 해줌은 태양광 대여사업 공동주택 부분 최대 물량을 달성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국내 최대 용량의 설비가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혜택을 받는 세대수 역시 최대다. 420.16kWp 용량으로 총 1,790세대가 연간 약 536,700kWh의 발전량을 통해 전기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환경적으로 연간 1,583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이든스토리 관계자는 이렇게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최대 용량의 태양광 대여사업을 결.. 더보기
학교 태양광사업 1호 서울 수도공고 상업운전 개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6일 학교 태양광사업 1호인 서울 수도공고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8월 학교 태양광사업 1호로 선정된 서울 수도공고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으며, 이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서울 수도공고의 학교 태양광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수도공고에 설치된 99kWp 태양광 발전설비는 33가구(4인 가족 기준)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는 연간 54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소나무 387그루의 식재 효과가 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력 분야 10대 프로젝트 중 핵심사업인 학교 태양광사업은 한전과 발전6사가 공동으로 총 4,0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전국.. 더보기
서부발전, 정부3.0 생산성 향상 BP 경진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전 사업소가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정부3.0 생산성 향상 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IPTV 실시간 사내 중계를 통해 하반기 각 사업소별 우수사례 15건에 대한 담당자 발표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발전처의 혁신적 가스터빈 정비프로세스 개선으로 운영비용 절감(102억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기획처의 ‘전사 위험관리체계 개선으로 선제적 위기대응체제 구축’과 평택발전본부의 ‘발전소 운영비용 절감 신(新) 패러다임 정립(스마트그리드 운전모델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외부 심사위원들은 “서부발전의 정부3.0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활동 눈높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환경·공익·지속성 관점에서도.. 더보기
해줌, 경기도 광주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태양광 대여사업자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광주시 최초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 91.52kWp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든스토리는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haezoom.com)’을 개발해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관련 정보를 접하고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이 아파트 단지는 91.52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년 최소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든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363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여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렌탈하는 방식으로 7년간 대여료를 지불.. 더보기
김흥록 한국중부발전 건설처장, 상명풍력 상업운전 개시… “지역 협력관계 바탕으로 함께 할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009년 제주상명풍력 사업계획을 수립한 이후 수많은 인허가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8년만에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 풍력단지에는 두산중공업에서 국제인증을 획득·생산한 3MW급 국산 풍력발전시스템 7기가 투입됐다. 중부발전은 제주지역 풍황 등을 충분히 고려해 안전성이 높은 Wind ClassⅠ에서도 원활히 운전 가능한 국산 풍력발전시스템을 설치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고강도 지진에 대해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지진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진도 7 이상의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제주상명풍력 발전단지는 중부발전이 자체 건설한 첫 번째 풍력 발전단지로, 총 사업비 약 549억원, 설비용량 21MW 규모의 건설사업이다. 김흥록 한국중부발전 건설처장은 “지.. 더보기
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선정 한전KPS가 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9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2년 1위에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수상이다. 한전KPS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매출 대비 약 5%의 연구개발 투자로 로봇 자동화기술 등 첨단기술을 확보해 국내외 정비기술을 선도하고, 고품질 책임정비를 통해 국내 발전설비 이용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전KPS는 고객과 상생하는 품질활동으로 ‘전문가적 무한감동 서비스 제공’이란 서비스 아이덴티티를 설정해 고객응대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고객자문위원회, 고객합동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과 정기.. 더보기
남동발전, 2016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최다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8월 29일~9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10개, 동상 5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0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도 대통령상 17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대통령상 수상이다. 또한 남동발전은 지난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도 현장개선·상생협력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개선활동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수도권 전력사용량의 25%를 담당하며 최근 발전설비 용량 1만MW 시대를 연 남동발전은 개선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설비이용률(7년 연속 1위) ▲저렴한 생산원가(15년 연속 1위) ▲당기순이익(7년 연속 1위)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