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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발전, 제주하늘빛 문화발전 협약 체결 국내 최초로 문화발전(Culture·Power generation) 복합테마공원이 제주도에 조성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1월 21일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서 탐나라상상그룹(대표 강우현)과 ‘제주하늘빛 문화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태양광 브랜드를 제주관광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과 탐나라상상그룹은 이미 조성돼 있는 생태문화공원에 태양·바람·물을 이용한 교육과학 생활체험 공간을 확충한다. 재생에너지 관련 행사와 홍보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공원 내 건물 옥상, 주차장, 스토리투어 관광코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탐나라상상그룹은 태양광 설비 유휴공간에 예술과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내년 여름 탐나라공화국에선 에너지 자급자족으로 추운 여름을 .. 더보기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전기요금·에너지전환 등 집중 점검… 혈세 낭비 없어야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0~29일까지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한민국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회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입법활동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국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요구를 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발전공기업 5개사 등은 이날 주요 정책(사업)계획과 추진실적, 예산·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받았다. 원전 핵심설비 보증기간·대형방폐물 처리 문제 제기 월성1호기 적자 누적… 계속발전 국민 위.. 더보기
동서발전,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일피엔유 등 여성기업 4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우수제품 구매 확대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여성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는 ‘BIG AND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3개 분야 44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서 참가여성기업 ..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시행했다. 동서발전 임직원,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당진화력본부에서 연소된 석탄재를 매립하는 본부 내 회처리장 유휴수면을 활용해 건설된 3.5MW급 설비다. 일반 가정집 1,6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총 1,7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된 설비”라며 “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제거한 창의적인 발전소”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훼손과 갈등이 없는 재생에너지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E-Gr.. 더보기
발전5사 당기순이익 급감… “특단의 대책 필요” 2016년도 대비 2017년도 발전5사의 당기순이익이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사별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020을 추진하기 위해선 수조원대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데 현재 경영여건으로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은 10월 18일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 감사보고서 분석 결과를 밝혔다. 당기순이익 감소 주요인으로는 발전5사의 높은 석탄발전 비중과 국제 유연탄가격 상승을 꼽았다. 발전5사 석탄발전 비중을 살펴보면 남동발전 89%, 동서발전 62%, 중부발전 60.4%, 서부발전, 53.9%, 남부발전 53.8%다. 김관영 의원은 “국제유연탄 가격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발전5사의 당기순이익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KPS, 화력발전 정비 허위근무로 200억원대 부정수급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전KPS의 조직적인 원전 오버홀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급이 국정감사 쟁점으로 오른 상황에서 이날 국정감사에선 한전 산하 5개 발전사의 화력발전소 정비에도 부정한 인건비를 타간 정황이 드러났다. 의심되는 부정수급만 214억원에 이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은 한전KPS와 5개 발전사로부터 지난 3년간 발전소별 오버홀 참여자 명단과 발전소 출입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연인원 9만 여 명의 발전소 출입기록이 보이지 않아 출근도 안한 채 임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훈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회사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오네트(대표 권영민) 등 8개 협력회사가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서발전 민간 협력사인 가람산전, 나다, 제스엔지니어링, 지오네트, 파워닉스, 포미트, 홍성정공, 아이티공간이 KSR 인증원으로부터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발전공기업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청렴 윈-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아울러 동서발전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협력사가 함께 반부패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인증서를 받은 협력사 관계자는 “동서발전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인..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국내 유망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유망 에너지 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동서발전 사내벤처 활성화 ▲에너지 분야 초기 창업기업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올해 10월까지 에너지산업 창업 기업을 공모해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또한 발표자료 작성 및 피칭방법 등을 교육한 후 발표평가를 진행해 사업성이 우수한 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 예정인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에 참가해 투자 유치.. 더보기
홍동표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실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참여형 사업 적극 추진할 것” 한국동서발전은 경주의 역사·문화와 경주풍력발전단지를 연계해 구축했다. 소내 전력계통 지중화로 산지경관을 보전하는 한편 경주지역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에 역점을 뒀다.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다. 동서발전은 경주풍력 1단계 건설시 경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풍력발전단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발전소 진입로를 정비했다. 또한 전망대와 주차장을 설치해 경주에 있는 산과 동해안 바다, 친환경 풍력발전단지가 어우러진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경주풍력 2단계 건설을 추진할 때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물놀이장을 설치했다. 경주풍력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선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 더보기
동서발전, 인도네시아에 성금 1만달러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최근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재난구호 성금 1만달러를 지원했다. 성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기업인 아다로(Adaro) 그룹과 함께 칼셀(Kalsel-1) 200MW급 석탄화력 사업에 공동투자했다. 또한 발전소 건설 주변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도네시아 칼셀 사업 건설현장을 방문 중인 성식경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달했다. 향후 피해 조기 복구작업과 주민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재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 칼셀 석탄화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