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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7~18일 서울에서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였다. 동서발전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역량향상 특강에선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게 사실”이라며 “타 사업소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더보기
동서발전, 북카페 콘서트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예술단’을 초청했다. 또한 동서발전 울산 본사 내 북카페에서 새해맞이 북카페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예술단은 울산시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등이 울산 내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직원 역량강화 전략 중 기초역량 다지기의 일환으로 문화 소통이 있는 독서경영 추진과 지역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현악5중주, 국악 판소리, 한국무용 부채춤, 풍류장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덧붙여 공연을 관람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직접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회사 내에서 다채로운 .. 더보기
동서발전, 2기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협약 체결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하는 10개 창업기업은 지난 11월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및 최종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선정된 각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기업 중 3개사를 대상으로 핀란드 국제창업 박람회인 슬러시(SLUSH) 2018 참가를 지원했다. 또한 해외 계약체결, 투자유치 등이 가능하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속.. 더보기
동서발전, 동반성장 추진실적·향후 계획 공유 동반성장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18년 동서발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의회 80개사, 2차 협력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사장은 “동서발전에게 제안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달라”며 “꼼꼼하게 챙겨보고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정보 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동서발전과 함께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동반성장 성과발표회 개최 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술개발 부분에서 우위 확보해야 이날 박지원 APM테.. 더보기
동서발전, 지반 탐사로 발전소 싱크홀 예방 한국동서발전은 12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지반 침하사고 관련 사전조치를 위해 실시한 지하 공동(a hollow) 탐사 용역 시행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당진·울산·호남·동해·일산 등 전 발전소에서 지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싱크홀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숨은 공동을 사전에 발견했다. 아울러 지반 함몰사고 및 이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했다고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함몰사고 개연성이 높은 발전소 지하시설물 및 주요 도로 28km 구간을 지표투과 레이더(GPR)로 탐사했다. 지표투과 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는 전자파를 이용해 매설관이나 구조물 상태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최근 싱크홀이 대두되면서 지반 상태조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더보기
동서발전,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12월 1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이 자리에서 임금격차 해소 운동 참여 감사패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 한 해 동안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한 기관이 수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은 동서발전 고유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프로그램인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장, 대한상의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공공기관 및 대기업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는 공기업 중.. 더보기
동서발전,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0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보은군(군수 정상혁), 한프(대표이사 김형남)와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한프와 함께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개발을 추진한다. 충청북도와 보은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적 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대규모인 100MW급 연료전지발전소가 보은산업단지 내 3만3,059m² 부지에 건설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 전력소비량의 3.5%, 보은군 전력소비량의 100%에 해당하는 연간 823GWh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3MW급 풍력발전시스템 136기(408MW)를 건설하는 것과 동일한 전력량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전환..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6일 울산 본사에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사.. 더보기
동서발전, 의료복지 태양광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1월 27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 울산 본사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사회적가치 실현형 의료복지 태양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기관 자체 보유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의료복지 향상에 활용하는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근로복지공단이 보유한 10개 병원, 연구소 등 건물 옥상과 주차장에 최대 7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에 임대료를 납부하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임대수익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의료복지서비스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한다. 특히 동서발전은 자체 사회공헌 예산을 활용해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사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더보기
발전정비 분야 정규직 전환, 업무 다양성 고려해 전환방식 고려해야 국내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추진은 지난 1994년에 한전KPS 부분파업에 따른 발전정비분야 공백 발생으로 태안과 하동 신규발전소 정비분야에 경쟁도입을 시작했다. 그 이후 2002년에는 발전5개사가 독립되면서 본격적으로 경쟁도입이 추진됐다. 정부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은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산재위험이 더 높은 일자리에 대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파견·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개별 기관에서 가이드라인의 예외적 규정을 원칙보다 우선해 논의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은 박정·최인호·송옥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