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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롤랜드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2일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보령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다문화 10개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제품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부발전은 우수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를 2006년도부터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말레이시.. 더보기
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금 전달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2월 15일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청을 방문했다. 이어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의 자발적 모금액에 중부발전의 기부금이 더해져 총 700만원이 마련됐다. 이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나복남 대양롤랜트 대표는 “평소 중부발전의 지원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운영·해외수출 등에서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오늘 이렇게 중부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중부발전 국내외 사업장 발전설비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 등을 생산하는 .. 더보기
발전5사, 협력기업과 ‘따로 또 같이’ 공생발전 추진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태국 발전소에 ‘K-장보고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10~21일까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공동으로 ‘K-장보고 무역촉진단’을 파견했다. 22개 협력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단으로 이뤄진 K(Komipo)-장보고 무역촉진단은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탄중자티 발전소 ▲태국 나바나콘 발전소 ▲말레이시아 발전소에 파견됐다. 이번 K-장보고 무역촉진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에 협력중소기업 9개사 10개 품목이 수출 구매의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약 132만달러의 직접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 회장사인 KLES(사장 조선영)와 공동으로 글로벌 수출기지인 청해진 제2호점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개설했다. 이어 .. 더보기
남동발전, 글로벌 품질경쟁력 향상 특별과정 개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조달협력실 동반성장부는 4월 28~29일 양일간 KB인재니움(경남 사천 소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글로벌 품질경쟁력 향상 특별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특별과정은 대양롤랜트, 금성이노텍 등 협력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CEO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대책과 관련, ‘해답은 품질’이라는 결론에 따라 남동발전이 중소기업의 품질교육과정 개설 제안을 적극 수용해 마련됐다. 이날 특별과정에서는 품질혁신 전문가 온세현 박사(품질경영연구소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온세현 박사는 “고객은 더욱 엄격해지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경쟁사도 고객을 향한 변화는 계속하고 있으며, 감당하기 어려운 발전산업의 국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생존을 .. 더보기
발전기술컨퍼런스 2015, “국내 발전산업 기술력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될 것” 발전·학계·연구분야에서 폭넓은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월 1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한국발전교육원 주최·발전5사 후원으로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5’가 열렸다. 최근 신기후체제(Post-2020) 출범과 함께 저탄소경제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업계에서는 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 산업의 환경변화와 미래동향을 살펴보고 발전산업의 전망 및 혁신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하나웰텍, 한성더스트킹 등 24개사는 행사장 로비에서 열린 발전산업전시회를 통해 각종 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1,20..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일본 전력시장 동반진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일본 전력산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7월 13~15일까지 일본 닛코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에 지탑스를 비롯한 협력 중소기업 21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일본 전력회사 및 대체 에너지사업자, 발전플랜트 제작회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펼쳤다. 이번에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는 남동발전과 KOTRA 오사카 무역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한일 전력기자재 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포함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동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일본 전력산업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관서전력을 비롯한 중국전력·중부전력·사국전력·칸덴플랜트 등 30개사가 참석했..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대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일 남동발전 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 지원사업 협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기자재 수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올해 남동발전이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시한 해외 수출촉진 5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기업은 대양롤랜트·지오네트·한성더스트킹·토탈엔지니어링·성일터빈·대성제이텍·우암코포레이션 7개사다. 남동발전은 사업기간 동안 총 1억800만원을 투입해 기업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 벤더등록, 현지 파트너 발굴지원 등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 더보기
중부발전, 장보고 프로젝트로 발전산업 수출 플랫폼 확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인도네시아 발전시장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진일보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6월 11∼12일 인도네시아 찌레본과 탄중자티, 스마랑에서 중소기업과의 글로벌 동반진출을 위해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추진 중인 ‘장보고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번 장보고 프로젝트는 ▲해외 운영발전소 1:1 구매상담회 ▲글로벌 테스트 베드 추진 ▲인도네시아 및 대한민국 발전산업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정승교 인도네시아 찌레본 화력발전소 사장을 비롯해 강영희 탄중자티 발전소 사장과 현지 파견직원, 중부발전 해동진 15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력청(PT.PLN) 발전부문 총괄 부사장인 Mr. Spanghar Iwa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