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대학교

남동발전, 국내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 작물수확 성공 한국남동발전이 벼농사를 지으면서 전기도 판매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단지에서 쌀 경작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남동발전은 9월 21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있는 영농형 태양광발전단지에서 성공적인 수확을 기념하는 추수행사를 개최했다. 이 발전단지는 지난 6월부터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날 남동발전은 태양광발전 모듈 하부농지에서 경작한 쌀과 미설치된 비교부지에서 자란 벼의 생육상태를 비교 후 추수했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경상대학교 농업식물과학과와 영농형 태양광발전 하부농지에 있는 벼 생육상태를 연구했다. 추수를 앞둔 9월 15일까지의 연구 결과, 모듈 하부의 벼와 미설치된 농지 벼의 생육상태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양 기관의 조사자료에 따르.. 더보기
남동발전, 경상대학교에 신재생융합기술연구소 개소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립 경상대학교에 경상대·남동 공동연구센터 겸 신재생융합 기술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이다. 남동발전은 7월 13일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강당에서 ‘KOEN 신재생융합기술연구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조유섭 경남 T/P 정책기획단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KOEN 신재생융합기술연구소는 남동발전이 한발 앞선 기술력 강화를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이 기술연구소는 향후 지역대학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융합해 4차산업 기술개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한다. 또한 중소기업에게 남동발전과 임금피크제 직원들의 축적된 기술을 .. 더보기
남동발전, 공동 R&D·특허기술 개방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학계, 산업계가 손잡고 정부3.0 기술개방 사업 구체화를 위한 공동 R&D 및 특허기술 개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9월 21일 경상대학교에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경상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산학연 다자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과제 추진, 각 기관별 우수특허 기술을 융합한 기술트리 작성, 고수요·고가치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한계 극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업종협의회도 정부3.0 기술개방..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SME창업육성사업단 개소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성과확산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1일 남동발전 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SME(Small Medium Enterprise)창업육성사업단’ 현판식을 실시했다.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고경호 SME창업육성사업단장을 비롯한 실무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이전 공공기관, 지자체 등 13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6월 체결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새롭게 문을 연 SME창업육성사업단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전력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방품.. 더보기
남동발전,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1월 15일 경상대학교(총장대행 정병훈)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2016년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을 시행했다. 입소식에는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이 주최하고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시행하는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드림키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English O..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남동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의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장을 비롯해 산학연융복합연구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는 지역 기반산업과 연계해 친환경 발전산업 성장벨트 구축 및 ▲지역경제 ▲인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남동발전 주축의 경남권 산·학·민·관 공동 협력모델이다. 이번 총괄협의회에서는 각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단별 주요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연계방안, 사업 추진계획 설명이 있었다. ..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글로벌 경쟁력 확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과확산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남동발전은 8월 19일 경상대학교(경남 진주 소재)에서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융복합 연구사업단’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일 경남도청 등 관계기관과 체결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후 남동발전은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기관 간 워크숍 및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구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를 구성했다. 또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7월 26일 홍성의 남동발.. 더보기
남동발전, 대학생 진로코칭 통한 상생 산학협력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대학생들의 성장·발전과 진로코칭을 통한 상생 산학협력을 위해 앞장선다. 남동발전은 6월 16일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3층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정기한 경상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에서 선발된 임직원 12명의 멘토들이 이 자리에서 임명됐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향후 선발될 멘티들에게 열정과 성심을 갖고 멘토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경상대학교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남동발전 임직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경상대학교 학생들에게 코칭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한편, 자격증 취득·취업 등 진..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조1,086억원 투입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향후 10년 동안 총 사업투자비 1조1,086억원을 투입해 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6월 2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과 진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세라믹기술원·경상대학교 등 13개 기관장과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확산계획’에 의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등 정부3.0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이전기관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 더보기
한국남부발전, 고졸사원 학위취득 및 우수한 인재육성 집중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고졸사원의 학위취득과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2월 27일 강원대학교와 3월 2일 부산대학교·경상대학교에서 각각 ‘사내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내대학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신개념 인재양성제도다. 남부발전은 전문 기술인력 확보와 고교·전문대학을 졸업한 입사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사업장 권역별로 우수대학과 협약을 체결,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4년제 학사학위 학과를 개설한 바 있다. 김상덕 남부발전 인재경영팀장은 “모든 지원자를 한명씩 직접 인터뷰해서 입학생을 선발했는데, 일과 학업을 4년간 병행한다는 것이 힘든 일인지 알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더욱 크게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잠재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