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8일 진주 본사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발전소 주변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기적인 해양오염 방제체계 구축과 발전소 주변 해양 재난재해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해양환경 생태계 보전과 해양에너지 자원개발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한다.
남동발전은 해양 환경관리 및 생태계 보전활동으로 발전소 주변 해양 환경오염을 예방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발전소 성능개선 및 환경설비 보강도 병행할 방침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해양환경관리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정부 산하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발전소 주변이 지금보다 더 나은 해양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환경을 선도하는 ‘Clean & Smart Energy Leader’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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