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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비전 2025’ 선포로 도약 다짐 한전KPS가 발전플랜트 분야 토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2025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월 21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까지 창조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비전 2025’ 선포식을 가졌다. ‘비전 2025’에 따라 한전KPS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시장 수성전략 ▲비즈니스 모델 확장 전략 ▲장기 성장사업 확보 전략의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36개 세부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액 3조원, 1인당 생산성 4억5,000만원, 신성장사업 매출비중을 38%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최외근 한전KP.. 더보기
한수원 고리본부, 협력사 소통간담회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1월 18일 동부산관광호텔에서 고리본부와 상호협력사 간의 현안공유를 통한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한 ‘고리본부 단위기관책임자 소통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희 본부장과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이신선 제1발전소장, 조성득 제2발전소장, 노기경 신고리제1발전소장, 공승주 신고리제2발전소장 등 7개 처 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본부 간부들과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KPS 등 설계, 정비, 방사선관리, 수처리, 건설 등 15개 분야 56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고리본부 단위기관책임자 소통간담회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고리본부에서 한솥밥을 먹고 함께 일하는 각 분야의 협력사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수원이 지향하는 방향과 고리본부 주요 현안들을 공유함.. 더보기
한전KPS,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 다짐 한전KPS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활동으로 고객가치 제고에 나선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월 15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과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새해를 맞아 경영방침과 연계한 기본업무를 다짐하고 품질업무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PS는 이날 회의에서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동시에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2016년도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품질의 필요성 및 구매관리 강화 ▲품질경영 통합메뉴 및 품질관리시스템 ERP 사용자 교육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를 계기로 품질혁신활동인 ‘BIS활동.. 더보기
한전KPS,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억9,000만원 전달 한전KPS가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후원금 2억9,000여 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한전KPS는 12월 24일 서울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2015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후원금 2억9,144만1,250원은 올 한 해 동안 한전KPS 전국 54개 사업소에서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41곳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금액이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기업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 더보기
한전KPS, 인재양성 요람 ‘R&D Complex’ 착공 한전KPS가 나주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R&D Complex’ 착공식을 가졌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1월 30일 전남 나주호 인근 ‘R&D Complex’ 건립 부지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현상권 한전 기획본부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12만9,344㎡(3만9,127평) 부지에 들어서는 한전KPS R&D Complex는 ‘녹색에너지 서비스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한전KPS 블루 스퀘어’를 콘셉트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지형과 휴양림을 활용한 친환경공법과 설계를 통한 교육·연구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생태보존과 신재생설비를 적극 도입한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더보기
발전5사·한전KPS, 전력생산 품질확보 위해 결의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5사와 한전KPS는 11월 10~11일 이틀간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전력생산 품질확보를 위한 ‘발전5사 및 한전KPS 품질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5사·한전KPS는 기자재 구매, 발전설비 정비 등 전력생산 과정에서 최고의 품질확보를 위한 공동노력 결의문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어 시험성적서 발전5사 통합검증시스템 구축, 위·변조 근절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력산업 품질에 대한 국민 신뢰를 강화하고,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발전5사 및 한전KPS가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발전5사 및 한전KPS는 향후 전력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품질 정보를 .. 더보기
한전KPS,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한전KPS가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다지고,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 )는 11월 10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 강당에서 에이스기전 등 올해 경상하도급 공사 수행업체 38개사 대표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전KPS-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정거래 질서유지 및 동반성장 관련 법규 준수 ▲물품·공사·용역 등 거래 시 표준계약서 사용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문화 확립 ▲청렴계약조건 준수 등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협력사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비롯해 판로 지원, 인력양성 지원,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의사소통으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협력사 운.. 더보기
한전KPS, 재무구조 건전성 우수 평가 한전KPS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재무구조 건전성을 인정받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 주최로 열린 ‘제16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재무구조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무경영대상은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상장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까지 전부 조사해 신산업경영원의 재무경영 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종합대상, 공기업대상, 혁신대상, 부문대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한전KPS는 신산업경영원의 재무경영 분석 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재무경영대상에서 공기업 재무구조.. 더보기
한전KPS, 국제품질분임조대회서 금상 수상 한전KPS가 국제 규모 발전정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정비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0월 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고 영예인 ‘Gold Award(금상)’을 수상했다.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976년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전KPS는 1999년 필리핀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10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발돼 정비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경쟁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쟁부문에는 13개국이 참가했으며 한전KPS의 ‘체인지’ 분임조는 ‘공조설비 가..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