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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비전 달성 기반 다질 ‘인재개발원’ 개원 한전KPS가 발전플랜트 토털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될 인재양성 교육시설을 새로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11월 29일 전남 나주 다도면에 소재한 인재개발원에서 맹동열 한전KPS 발전사업본부장 등 임직원과 나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2015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한전KPS 인재개발원은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됐다.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정비훈련동·생활관 등을 갖추고 있다. 본사에서는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인 15km 가량 떨어져 있다. 한전KPS는 발전플랜트 토털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기본과정을 비롯해 실무과정·전문과정·엔지니어링과정 등 총 200여 개의 교육과정을 개설, 연간 3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들의 능력향.. 더보기
한전KPS, 파키스탄 발전정비시장 확대 나서 한전KPS가 파키스탄의 조인트벤처기업인 TNPTL(ThalNova Power Thar Private Ltd)과 사업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11월 15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시에드 칼리드 시라즈 수바 TNPTL 사장과 경영진을 만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TNPTL사는 탈 리미티드와 노바텍스 리미티드의 조인트벤처기업으로 현재 탈노바 프로젝트의 건설·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2018년 6월 착공에 들어가는 330MW급 탈노바 화력발전소는 2020년 말 상업운전 예정이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파키스탄 다하키 화력발전소의 O&M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는 만큼 TNPTL에서 추진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서 양사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 더보기
한전KPS, 웨스팅하우스와 원전해체 분야 협력 한전KPS가 원전해체 분야 기술력 제고를 위해 웨스팅하우스와 손을 잡았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11월 7일 웨스팅하우스와 원전해체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한전KPS는 원전 1차 계통 제염과 대형기기 절단에 관한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기술이전과 함께 현장참여교육 등 국내외 원전해체 분야 공동협력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양사는 1994년 이후 23년 동안 기술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원전해체 분야에서도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이어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브 브라쳇 웨스팅하우스 수석 부사장은 “20년 이상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양사가 원전해체 분야에서도 .. 더보기
한전 국정감사, 탈원전 정책과 신고리 공론화 적법성 논란 제기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23일 열린 한국전력을 비롯해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정감사는 탈석탄·탈원전 정책에 따른 의원들의 질문공세가 쏟아졌다. 신정부는 석탄화력과 원자력발전을 축소하고 가스발전과 풍력·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에 이어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놓고 공론화를 통해 10월 20일 최종적으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건설재개 권고안이 정부에 제출됐다.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7년 한전 국정감사에서는 탈원전 정책에 따른 공론화절차에 대한 의원들의 의사질의가 쏟아지며 개별 질의순서가 30여분 늦어졌으며, 특히 야당의원들은 조환익 한전 사장에게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더보기
2017 발전기술 세미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발전기술 소통의 장 최근 환경과 건강, 두 가지 측면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력발전 중심의 발전기술세미나가 열렸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6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화력발전의 환경설비와 기술동향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 봉석근 한전KPS 처장, 송광헌 전력거래소 처장을 비롯해 김상태 당진에코파워 고문, 정필식 GS동해전력 전무, 김창환 포스코에너.. 더보기
한전KPS, 아프리카 화력발전 O&M 재계약 한전KPS가 360억원 규모의 해외 화력발전소 유지보수 사업권을 확보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6월 30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135MW 규모의 암바토비 화력발전소에 대한 운전·정비(O&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선 2009년 암바토비 화력발전소의 O&M 사업 계약을 체결한 한전KPS는 오는 8월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재계약으로 옵션기간을 포함해 최대 6년간 O&M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한전KPS는 기본계약 기간 2년 동안 약 126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4년의 추가 사업기간을 감안할 경우 총 366억원 가량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 더보기
한전KPS, 원전해체 등 신사업 거점 마련 한전KPS가 원전해체 등 신규사업 강화를 위한 원전 종합서비스센터 건립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5월 19일 이선민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과 임직원, 경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종합서비스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경주시 외동읍 문산 제2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한전KPS 원전 종합서비스센터는 사무동과 공장을 갖춘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한전KPS는 센터 건립을 통해 원자력 분야에 특화된 엔지니어링과 기술지원에 나섬으로써 원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발전설비 진단·성능개선·O&M 및 신재생에너지 EPC 등의 사업과 더불어 원자력 특화서비스·원전해체 등의 신사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더보기
한전KPS, ‘2017년 중소기업 품질보증능력 향상 교육’ 가져 한전KPS가 협력중소기업 지원과 품질시스템 운영의 고도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4월 27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115개 협력기업 및 중소기업 관계자 1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중소기업 품질보증능력 향상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KEPIC 품질시스템과 2018년부터 적용되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2015년판 전환방법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또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기자재 공급망 구축과 관련된 공급자 등록기준을 비롯한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2015년판 전환에 따른 트렌드와 주요 요건 등을 제공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 더보기
한전KPS, 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한전KPS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한전KPS는 4월 11일 전남 나주시 소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와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전문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축.. 더보기
전력거래소, 올해 하반기 ‘빛가람 학점과정’ 시행 전력거래소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빛가람 학점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진 회의를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월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14개 MOU 체결 대학과 한전KDN, 한전KPS,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실무진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학점인정과정 개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3.0 공공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지원 서비스인 ‘빛가람 학점과정’과 관련해 수요자 요구를 파악하고 기관 간 협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거래소가 미래 전력산업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학·지자체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