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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직원 정신건강 챙기기 나서 한전KPS가 직원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KPS(사장 직무대행 맹동열)는 4월 11~13일까지 사흘간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2018 Emotional Safety 힐링캠프’를 가졌다. 국립나주병원과 함께한 이번 힐링캠프는 산업재해 발생으로 인한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위해 마련됐다. ▲마음이 즐거워지는 행복 ▲행복충전 심신안정 프로그램 ▲휴양림 대숲 산소 체험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기존 ‘신체건강 보호’에서 ‘정신건강 보호’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캠프에는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가 제공됐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관리와 함께 산업재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적극 예방할 수 .. 더보기
한전KPS, 창립 34돌 기념식 갖고 지속성장 의지 다져 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는 4월 2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맹동열 사장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거센 도전에 맞서 지속성장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며 “무한경쟁을 이겨내고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우리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선 기술은 물론 서비스·기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기존 핵심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신성장사업 분야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비전 달성 실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혁신기반 조성을 비롯해 구성원의 창의적인 정신과 성과중심의 기업문화가 반드시 .. 더보기
한전KPS, 제34기 주주총회 개최… 영업이익 1,632억원 한전KPS가 국내외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지난해 1조2,32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전KPS(맹동열 사장직무대행)는 3월 28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맹동열 한전KPS 사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도 체계적인 인재양성과 연구개발로 쌓아온 정비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란 비전을 새롭게 마련하고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확대를 3대 전략방향으로 삼아 실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등 2건의 주주보고와 2017년 회계연도 재무제.. 더보기
한전KPS, 베트남 발전정비 회사와 사업협력… EVNEPS와 MOU 체결 한전KPS가 베트남 발전정비 회사와 인적교류를 포함한 사업협력에 나선다. 한전KPS(맹동열 사장 직무대행)와 베트남 정비전문회사 EVNEPS는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발전소 운전·정비 등에 협력하는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발전소 O&M을 비롯해 기술인력 교육 등 사업협력과 인적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VNEPS는 베트남전력공사 산하기관인 EVNGENCO3의 자회사로 EVNGENCO3 소유의 발전소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다. 맹동열 한전KPS 사장 직무대행과 카오민 쭝 EVNEP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쩐 뚜 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도 함께 자리했다. 맹동열 한전KPS 사장 직무대행은 MOU에 앞서 베트남 측 .. 더보기
남부발전, 7개 협력사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 결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상주협력사와 함께 안전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3월 20일 삼척발전본부 대강당에서 7개 상주 협력사와 쾌적한 안심일터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작업현장 재난 및 인명사고와 직업병을 근절하기로 했다. 결의에 함께 한 협력사는 한전KPS, 원프랜트, 금화피에스시, 일진파워, 금화C&E, 한전산업개발, 동방이다. 이번 결의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국정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현장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협력사는 안전규정 준수 및 현장 안전을 위해 개소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현장 안전사고 및 직업병 근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안전수칙 우수 준수자에 대해선 포상을 .. 더보기
[발전사 기획]동서발전,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지능형발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 발전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 중인 막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은 핵심 기술자원인 ▲발전운영시스템 ▲전문인력 ▲지식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동서발전은 당진 9·10호기를 지능화된 발전소 모델로 삼아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상징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 더보기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는 2월 28일 대강당에서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주요인사, 국내외 신입생 43명과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KINGS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관련 공기업 등 국내 산업체 종사자 21명과 원자력 발전소 설립을 계획 또는 건설 중인 14개국 22명(케냐4, 가나3, 나이지리아3, 이집트2, 남아공1, 루마니아1, 말레이시아1, 몽골1, 방글라데시1, 브라질1, 우간다1, 코스타리카1, 탄자니아1, 폴란드1) 등 총 43명을 최종 합격시키고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INGS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공조 및 해당..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차세대 발전소 정비기술 공유 대한전기협회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발전소 유지정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전기협회는 3월 8, 9일 양일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전KPS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계에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 신기술과 적용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홍승필 성신여대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과 전력산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주제발표 시간에는 ▲HRSG LP EVA FAC 손상진단 및 설비개선 사례(원종필 한전KPS 부장) ▲순산소 가스터빈 발전시스템 개발 동향(백기영 한화파워시스템 팀장) ▲.. 더보기
KINGS, 2017학년도 제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는 1월 17일 12개국 50명의 졸업생들과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 정근모 IAB위원장, Gathoga W. Chege(가또가 체게) 케냐 부공관장, NGO VAN MO(응오 반 모) 베트남 참사관, Gert Du Preez(허트 드 프리어) 남아공 참사관과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5회 석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은 2016년 2월 입학한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케냐 6명, 이집트 3명, 베트남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3명, 말레이시아 2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폴란드, 탄자니아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28명이.. 더보기
전력거래소,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 전력거래소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자체·대학 등과 협력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간 전남대 등 11개 대학 졸업반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광주·전남혁신도시 오픈캠퍼스인 ‘제2기 빛가람 학점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빛가람 학점과정은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능력 위주의 블라인드 채용을 확산하기 위해 전력거래소·한전KPS·한전KDN 3개 공공기관이 주관하고 지자체·대학·정부가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첫 1기 교육 후 5개월 만에 수료생 20%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 직무관련 교육을 중심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