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직원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KPS(사장 직무대행 맹동열)는 4월 11~13일까지 사흘간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2018 Emotional Safety 힐링캠프’를 가졌다.
국립나주병원과 함께한 이번 힐링캠프는 산업재해 발생으로 인한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위해 마련됐다. ▲마음이 즐거워지는 행복 ▲행복충전 심신안정 프로그램 ▲휴양림 대숲 산소 체험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기존 ‘신체건강 보호’에서 ‘정신건강 보호’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캠프에는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가 제공됐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관리와 함께 산업재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적극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Emotional Safety 힐링캠프를 통해 정부의 국정목표인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전KDN, 송배전 전문 전시회 '미국 IEEE PES T&D 2018' 참가 (0) | 2018.05.08 |
---|---|
김종갑 한전 제20대 사장 취임 (0) | 2018.05.02 |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상업운전 개시 1,000일 돌파 (0) | 2018.04.30 |
한전KDN, 신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0) | 2018.04.30 |
한전 전력연구원, 2세대 디지털변전소 기기 검증기술 개발 (0) | 201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