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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소식

한전KPS, 국제품질분임조대회서 금상 수상

한전KPS가 국제 규모 발전정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정비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0월 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고 영예인 ‘Gold Award(금상)’을 수상했다.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976년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전KPS는 1999년 필리핀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10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발돼 정비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경쟁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쟁부문에는 13개국이 참가했으며 한전KPS의 ‘체인지’ 분임조는 ‘공조설비 가습장치 개선으로 정비건수 감소’란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기부여 정책으로 국제분임조대회 참가를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와 지속적인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