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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남동발전, 협력사 해외수출 촉진 위해 KOTRA와 협업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기업 활로 개척 및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으로 2월 25~26일 양일간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촉진을 위한 발전산업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동발전과 KOTRA 간 해외 동반진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자카르타·오사카 등 KOTRA 5개 무역관 직원을 비롯해 동반 입국한 폴란드 Elektrotim·인도네시아 WIKA 등 15개사 3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 이업종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유력바이어로 초청된 일본 동경무역관장은 수출상담회에서 전력 자유화 ..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0차)'를 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신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기산업계의 필연적인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세계 TOP 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신기후변화체제 대비.. 더보기
토탈엔지니어링, R&D 통한 지속성장 도모… 해외 수출확대 총력 토탈엔지니어링(사장 성해진, 경남 김해 소재) 본관 사무실 입구에는 ‘고객과 우리가 있어서 존재하는 기업이다’란 문구가 적혀있다. 성해진 토탈엔지니어링 사장은 “우리 회사가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고객 우선·고객 만족·고객 맞춤형 경영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자부했다. 1992년 설립된 토탈엔지니어링은 인간존중과 신뢰, 최고 품질을 바탕으로 ‘특수밸브 국산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해외판로 개척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는 토탈엔지니어링은 이제 ‘특수밸브 수출화’를 목표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수출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2억원 규모로 제품을 제작해 해외수요처에 무료 제공 및 설치한 뒤, 일정한 기간 동안 사용과 테스트를 거쳐 추가 주문을 유도하는..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사우디·이란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와 이란에서 우수 중소 협력기업 10개社와 함께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펼쳤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우디 리야드(Riyadh)에서 수출촉진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이란 테헤란(Teheran)에서 수출촉진회 개최와 동시에 이란 대표 국제전시회인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ran Electricity Exhibition 2015)’에 참가했다. 수출촉진회는 수출이 유망한 중소기업들과 해당 국가에 진출해 현지 바이어 및 전력회사 구매자를 대상으로 직접 제품홍보 및 수출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전 주도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다. 먼저 사우디에서 열린 수출촉진회에서는 한전의 ESS(에.. 더보기
남부발전, 버려지는 온배수 활용해 지역농가 소득 제고 한국남부발전은 10월 20일 양재동 KOTRA에서 열린 2014년 공공기관 정부3.0 이행실적평가 시상식에서 61개 평가대상기관 중 2위를 기록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공기관 정부3.0 실적평가에서 남부발전은 ‘버려지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지역농가 소득 제고’ 과제로 참여기관 중 맞춤형 서비스의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국내에서 온배수를 활용한 첫 사례로 손꼽히는 남부발전은 남제주화력발전소 인근 1만5,000m² 규모의 지역농가에 온배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농가는 온배수를 이용한 출하시기 조절로 농가수익 30% 증가, 난방 에너지비용 86% 절감 등의 효과를 봤다. 한편 제주지역에서 온배수를 이용한 망고와 감귤재배 성공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의 주.. 더보기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기업 판로 적극 지원 국내외 환경과 에너지, 미래 기후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전시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를 계기로 국내 관련 환경·에너지산업전 중 최대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은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KOTRA·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총 10개국 282개사가 참여했으며 7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을 비롯해 ▲에너지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수소연료전지관의 총 7개관으로 구성·운영됐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국내 환경·에너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지원을 위..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일본 전력시장 동반진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일본 전력산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7월 13~15일까지 일본 닛코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에 지탑스를 비롯한 협력 중소기업 21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일본 전력회사 및 대체 에너지사업자, 발전플랜트 제작회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펼쳤다. 이번에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는 남동발전과 KOTRA 오사카 무역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한일 전력기자재 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포함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동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일본 전력산업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관서전력을 비롯한 중국전력·중부전력·사국전력·칸덴플랜트 등 30개사가 참석했..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의 유럽 발전시장 진출 적극 지원사격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함께 유럽 발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9~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ower-gen Europe 2015 국제전시회’에 지탑스 등 중소기업 13개사와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발전산업 관련 국제전시회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다. 남동발전 등 발전 5사·KOTRA·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공동 후원했다. 남동발전은 발전5사 대표로 이번 한국공동관을 주관하며 지난 2013년 체결된 남동발전-KOTRA 간 협약에 따른 전시회 참가기업의 주력 품목을 분석했다. 아울러 유럽지역 파워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유럽..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중동진출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동지역에 협력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5월 11~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15사우디 국제전기전력에너지전’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에네스지 등 국내 전력산업관련 중소기업 15개사도 남동발전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 수전력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KOTRA 협력 하에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특히 UAE를 비롯한 인도·남아공·터키·이탈리아 등 13개국 150여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KOTRA와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의 접수단계.. 더보기
제3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 "기후변화 대응·경제성장, 대체에너지 확보 선결돼야” 국내·외 유수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풍력산업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이 된 ‘제3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WEA 2015)’가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창의연구소·아시아풍력협회·제주국제컨벤션센터·한국풍력산업협회·KOTR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규모 산업전시회 및 국제회의로 채워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WEA)는 2월 4~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유일한 풍력 전문박람회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제주 최초의 정부 인증 산업전시박람회 및 지역특화전시회로 매년 인정받음으로써 제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산업 영역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