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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중소기업

서부발전, 988억원 마련해 동반성장활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임금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25일 충남 예산에서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주년을 맞이하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향후 3년간 총 988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한다. 이어 대·중소기업 간 임금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동반성장 활동은 기업의 임금지불능력 개선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임금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보된 형태의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중소기업과의 ..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6일 울산 본사에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사.. 더보기
남부발전, 협력중소기업 판로확대·홍보 주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또한 협력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홍보에 주력했다. 남부발전은 10월 4~5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조선기자재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70여 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제품 소개와 판로개척 기회를 얻었다. 남부발전 전국 7개 사업소 기계, 전기, 계측제어, 정보통신, 사무 관련 구매 실무담당자들은 중소기업과 맞춤 상담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국민 마이크’를 통해 남부발전의 경영전략 13대 목표와 정부혁신 14대 과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아울러 과제에 대한 의..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인도·태국 전력시장 개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해외 전력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9월 10~14일까지 ‘2018 인도·태국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고려엔지니어링 등 협력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서발전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은 협력중소기업들이 해외 국가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 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현지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부품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NTPC사, 태국 전력청(EGAT) 관계자와 상담을 통해 ▲해외 시범설치 2건 추진 ▲3,700만달러 수출상담을 달성했다. 인도 NTP..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협약 체결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관련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소통에도 앞장섰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28일 무주리조트에서 제7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원현 이업종협의회장, 협력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중소기업 간 편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화합을 통해 소통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선도하는 남동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상반기 결산 및 동반성장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공기관 최초로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경남지역 우수인력의 취업 촉진과 협력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5월 3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일자리 콘서트는 지역 대학생, 취업준비생, 조선·해운업 이직자에게 협력중소기업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콘서트는 남동발전이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5년 처음 열린 이후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공기업의 협력중소기업과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43개 업체가 우수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경남지역 10여 개 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약 35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조.. 더보기
남동발전,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중소기업 및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5~29일까지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KOTRA 무역관이 협력했다. 이는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이다. 남동발전 등 협력기관은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카타르는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쿠웨이트 또한 국토면적은 작다. 하지만 제2의 두바이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중소기업의 .. 더보기
동서발전, 중동 전력시장 수출거점화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활로를 넓혔다. 동서발전은 11월 10~18일까지 협력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사우디 전력청 및 바레인 수전력청을 방문했다. 또한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중동지역 전력시장 수출거점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중동 수출촉진단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우디 전력청(SEC) ▲현지 EPC사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담당자와 전력플랜트 건설·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전력기자재 구매상담회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80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로부터 기업의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1,8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2건도 이끌어냈다.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제품개발부터 해외판로까지 원스톱으로 .. 더보기
남동발전, 공동 R&D·특허기술 개방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학계, 산업계가 손잡고 정부3.0 기술개방 사업 구체화를 위한 공동 R&D 및 특허기술 개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9월 21일 경상대학교에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경상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산학연 다자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과제 추진, 각 기관별 우수특허 기술을 융합한 기술트리 작성, 고수요·고가치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한계 극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업종협의회도 정부3.0 기술개방..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SME창업육성사업단 개소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성과확산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1일 남동발전 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SME(Small Medium Enterprise)창업육성사업단’ 현판식을 실시했다.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고경호 SME창업육성사업단장을 비롯한 실무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이전 공공기관, 지자체 등 13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6월 체결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새롭게 문을 연 SME창업육성사업단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전력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방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