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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KPS, 나주시 다도면 주민과 함께 광주U대회 관람 한전KPS가 전남 나주시 다도면을 찾아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6월 29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사무소를 방문해 홍재민 다도면장에게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150장을 전달했다. 이번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전달은 한전KPS와 나주시 다도면 두 기관의 발전과 R&D Complex가 건립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최외근 사장은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전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나주시 다도면은 2013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인 동시에 한전KPS의 R&D Complex가 건립될..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북대학교와 교육·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과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이남호 총장과 최인규 원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6월 2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개방과 사회 기여'를 골자로 한 상호 연구시설 개방과 공동연구 테마 발굴, 인력교류 증대 등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산학의 동반성장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현재 시행 중인 대학생 연수프로그램에 전북대학교 학생의 참여를 확대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및 연구설비를 개방하는 한편 연구원의 대학교육 참여 등 인력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최인규 원장은 “전력연구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기술 인력과 첨단 기술력을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 더보기
한전,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상 수상 쾌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국제대회 참가 이래 최초로 대상 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와 함께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스페인·중국 등 21개국에서 542점이 출품됐으며, 한국전력은 자체 개발한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와 '이산화탄소 자원화 장치'를 출품했다. 출품작 중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는 송전 전력선로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 및 하강·상승하면서 선로에 근접한 수목의 끝부분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적 리프트식 공중 전동카트에 관한 기술이다. 한전 최초로 국제발명전시회 대상과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을 동시 수.. 더보기
한전KDN, '서비스 연계형 V2G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참가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 에너지 신산업 분야 '서비스 연계형 V2G(Vehicle to Grid)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월 22일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연구를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현대자동차·피앤이시스템즈·명지대·가천대 등이 함께 참여해 V2G 핵심 요소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V2G 서비스에 대한 사업성 검토 및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V2G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전력계통으로 역전송하는 기술로 전기자동차를 가상 발전기와 같이 활용해 전력계통 안정화, 발전소 건설 회피 및 CO2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형 에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청렴문화 결의대회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6월 19일 사내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결의문 채택, 보직자 청렴 서약, 청렴 · 윤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윤리규범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결의문을 채택하고, 처·실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및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재희 사장은 “청렴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가치”라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렴한 생활의 유지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세심한 고객감동 활동을 통해 한전원자력연.. 더보기
한전, 포스코와 포괄적 사업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6월 19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에너지 신기술 개발과 에너지 신사업 협력, 해외사업 수주 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포괄적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과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양사는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최적의 해외 수출 컨소시엄 구성으로 해외 사업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신기술 및 에너지 신사업의 공동 협력을 통해 국가 창조 경제 신시장을 창출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해외발전사업 수주에서는 최적 컨소시엄 구성으로 해외 IPP(민자발.. 더보기
한전, UAE원전 2호기 원자로 성공적 설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6월 16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2호기 원자로 설치를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이와 함께 UAE원전 2호기 발전소 내 원전 핵심설비인 원자로가 설치돼 본격적인 기전공사가 착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UAE 부총리인 세이크 함단 빈 자이드(H.H. Sheikh Hamdan bin Zayed),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 겸 ENEC 이사회 의장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H.E. Khaldoon Khalifa Al Mubarak) 등 UAE정부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해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UAE정부의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UAE원전사업의 주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기술·두산중공업·한전원자력연료·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등의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가스터빈 부품의 신뢰성 평가설비 구축 및 국제인증 취득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발전용 가스터빈의 중요 부품인 블레이드등 고온·고속회전 부품에 대한 신뢰성 평가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가스터빈 고온부품 시험설비 구축 및 운영 국제공인인증'을 지난 5월 21일 취득했다. 전력연구원에서 구축한 가스터빈 고온부품의 신뢰성 평가설비는 ▲열피로시험설비 ▲진동가진시험설비 ▲고온고속회전시험설비 등으로 구성돼 있고,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9001)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공인된 신뢰성 시험평가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국내의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130여기가 운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가스터빈 시장은 GE, Siemens, MHI 등이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 특히 가스터빈 핵심부품인 블레이드는 해외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으로.. 더보기
한전,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더보기
불통으로 끝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 산업통상자원부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에 앞서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시민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하지만 공청회장 입장 제한과 일방적인 행사 진행으로 ‘불통 공청회’라는 오명을 받았다. 산업부는 공청회장의 제한된 공간을 이유로 사전등록을 받아 입장권을 받은 사람만 입장을 허용하는 유례없는 공청회장 진풍경을 연출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공청회장은 군데군데 빈자리가 눈에 띌 만큼 한산했다. 공청회장에 입장하기 전까지 총 세 번의 확인절차를 걸쳐 논란을 빚기도 했다. 공청회장 안팎에서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와 이해관계자들의 시위가 이어졌고,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상황도 있었다. 입장권 배부 받은 일부만 출입 김제남 의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