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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한전KPS가 광주·전남 지역사회 우수인재와 함께 대외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7월 7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한전KPS는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지역사회 대학생과의 소통은 물론 대내외 홍보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PS에 따르면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전형을 통과한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한전KPS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된 2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25명의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광주하계U대회를 비롯해 하절기 에너지절약 길거리 홍보 등에 참여할 .. 더보기
한전 풍력발전사업자 진출 ‘초읽기? “전력산업 맏형인 한국전력이 풍력발전 사업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인가” 최근 풍력발전 업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얘기다. 전기사업은 크게 발전사업·송전사업·배전사업·전기판매사업·구역전기사업으로 구분된다. 이 중 현행법상으로는 동일인에게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전기사업을 허가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한전은 송·배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터라 풍력발전 사업에 직접적으로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3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방향 및 활성화 방안모색’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고,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 침체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방향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력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위를 집중시켰다. 이어 노영민 의원은 .. 더보기
한전, 인스타그램 오픈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30세대 사이에서 최근 뜨고있는 최신 모바일 SNS인 ‘인스타그램’ 회사계정을 새로 오픈하고 젊은 세대와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공공기관에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는 아직 초기단계지만 국내 가입자수가 512만 명을 넘어섰고, 미국은 이미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트위터를 추월했고, 이용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 인기있는 SNS채널이다. 인스타그램은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SNS로서, 온라인 친구들과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감성적 소통 공간이다. 한전은 2012년 4월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 더보기
한국ESS산업진흥회,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ESS산업진흥회(회장 이기식)는 7월 1일 서울 강남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현황과 해결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본격적인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발맞춰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ESS산업진흥회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및 주최한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다.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은 내수시장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분야중 하나다. 이를 위해 산학연 및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은 국내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발전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식 한국ESS산업진흥.. 더보기
한국 송변전건설처, ‘전력설비 전자계 전문가 포럼 및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 개최 한전 송변전건설처는 지난 7월 2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2015년 전력설비 전자계 전문가 포럼 및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를 확대간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이동일 한전 전력연구원 송변전연구소 처장을 비롯해 학계·정부·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자계 자문위원 30여명과 전자장과 생체영향을 연구하는 한국전자파학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암 송변전건설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1960~70년대 전기설비 설치사업은 국민적 환호성을 받던 시기였지만, 최근에는 전력설비 시설물들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갈등의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오늘 행사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면서 전력사업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익한 의.. 더보기
한전기술, 새둥지 김천으로 이전 시작 한국전력기술이 새롭게 둥지를 틀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했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7월 2일 용인 본사의 기획처, 감사실, 우리사주조합, ICT지원실 등의 이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부서단위로 순차적인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7개 부서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옮겨가는 대규모 이전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 서로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계획 아래, 성공적으로 이전을 마무리 짓고 대망의 김천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사무실 이전에 앞서 지난 6월 23일에는 1995년부터 20여 년간 근무했던 용인사옥의 퇴거 감사제를 우리나라 전통 예법에 따라 실시했다. 이날 박구원 사장 등 ..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21개 기업 추가 유치, 738억원 투자와 약 1,000명 고용창출 기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9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그린에너지 및 ESS분야 기업 ㈜효성과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옴니시스템(주) 등 21개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및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표 에너지 대기업인 효성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한전의 에너지밸리 사업 조성에 동참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또 신재생에너지·ESS·전력ICT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에너지밸리에 입주함에 따라 이종 기업간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며, 이는 ‘문제 해결형 산업’이라 불리는 ‘에너지 신산업‘의 근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3월 9일에 에너지밸리 1호 기업 보성파워텍 .. 더보기
김동섭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 "VC 도입시 공정한 설계·계약체결 중요…전력시장 제도개선 검토 필요" 올해 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개장했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발전부문은 부족한 배출권의 상당부분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됐다. 정부정책 부응은 물론 친환경발전소 구축을 위해 각 발전사는 온실가스 감축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김동섭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고효율 발전기술 도입·신재생에너지 확대·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기술개발 등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축 한계비용이 높아 유연탄발전기에 고비용의 CCS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발전원가 상승으로 유연탄 발전기 이용률 하락과 함께 발전원가가 높은 복합발전 등의 이용률 증가로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섭 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 실행합의 의장 선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핀란드에서 열린 '제70차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IEA-FBC : International Energy Agency Fluidized Bed Conversion) 집행위원회'에서 한국이 의장 및 운영국으로 선출됐으며 이종민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향후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동층 화력발전은 석탄만을 연소하는 기존 화력발전과 달리 석탄을 모래 등 불연성 고형물과 섞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연소하는 방식의 화력발전으로 질소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으며 쓰레기 등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한 청정발전 기술이다. 한국이 의장 및 운영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11월에 열리는 제71차 집행위원회 및 워크숍과 2018년.. 더보기
한전, 2015 최우수 전력기자재 제조회사 감사장 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3일 한전 본사에서 2015 최우수 품질 전력기자재 제조회사로 가보(주) 등 10개 사를 선정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전은 2014년 1년간 전력기자재를 납품한 520개 기자재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품질평가 요소인 하자율, 검수불합격률, 고장발생률을 평가해 송변전 분야 30개사, 배전 분야 77개사, 정보통신 분야 6개사 등 총 113개사를 1차 수상 후보로 선정한 후 전기품질 기여도, 비위행위, 공정거래 위반 등의 요소에 대해 2, 3단계 검증을 거쳐 최종 송변전 2개사, 배전 7개사, 정보통신 1개사를 전력기자재 품질등급 최우수 제조회사로 최종 선정했다. 2014년부터 시행한 품질우수 전력기자재 제작사 감사장 수여는 품질이 불량한 기자재 제조회사에 대해 제재만 하던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