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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KT·포스코, 에너지·ICT 융합분야 연구협력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KT(회장 황창규),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7월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에너지·ICT 융합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연구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3개 연구기관은 에너지, 정보통신, 제조 및 ICT 분야의 각각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ICT 융합분야의 연구협력을 진행하며 세부적으로 경제경영 및 산업정책 공동연구와 학술정보 교류하고, 에너지·ICT융합 연구포럼 운영,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연구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제 1차 에너지·ICT융합 연구 포럼이 진행됐다. 한전경제경영연구원은 ‘전력산업의 미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력과 ICT 등 타 산업간 융합에 .. 더보기
한전, 제주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본점 개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3일 제주시 연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 사무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현대기아차, KT, 비긴스, SG협동조합, KDB자산운용과 합동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곽진 현대기아차 부사장, 신규식 KT 부사장, 김후종 비긴스 부사장, 김홍삼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이사장, 허성무 KDB자산운용 상무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에 본점을 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한전·현대기아차·KT·비긴스·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 공동 참여해 설립한 법인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전기차 보급이 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기차 V2G 통합 솔루션 개발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의 보급 확대를 위한 '서비스 연계형 V2G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착수회의를 10개 참여기관과 함께 7월 22일 개최했다. V2G(Vehicle to Grid)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저장돼 있는 잉여 에너지를 전력계통으로 역전송하는 기술로 전기자동차를 가상 발전기와 같이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전력계통의 안정화, 발전소 건설 회피, CO2 저감 등의 개선효과와 수요반응(DR), 피크부하저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에 착수한 연구과제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2017년까지 충방전 성공률이 80% 이상인 3.3kW∼6.6kW급 전기차 충방전 시스템을 개발해 다양한 V2G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수행할 예정.. 더보기
한전, 2015년도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2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2015년도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전국 137명 대학생이 1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한전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국민과 한전 간의 소통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는 임명장 수여, 톡톡 튀는 팀 소개, 서포터즈 활동 각오를 캡슐에 봉인·전달하는 ‘비전 타임캡슐’ 시간 등을 갖고 앞으로의 일정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조환익 사장은 “한전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의 허브로 새롭게 성장해 나갈 중요한 시점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 더보기
대한전기학회 제46회 하계학술대회 대한전기학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또 개막행사에는 박완주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조환익 한전 사장의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KEPCO’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은 ‘글로벌 표준의 변천과 국제인증 동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논문발표, 신기술 제품전시 등 학술대회 위용 과시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조환익 한전 사장, 개막행사에서 초청강연으로 눈길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의 장 김희준 대한전기학회장은.. 더보기
한전KDN, IoT 기술세미나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ICT 융합산업 선도'란 경영방침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ICT 기술 공유 세미나'를 7월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한전KDN은 발전·송전·배전·판매·정보보호분야 등 다양한 전력IT산업분야에서 사내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내부적으로 시행해 왔다. 지난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하면서 기존 전문가 그룹 외에 조직별 전문가 그룹을 양성해 다양한 기술세션을 시행하고, 사외전문가 집단과 함께 관련 산업계 내에서 상호간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 기술세미나를 확대해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최신 기술과 동향'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12개 공공기관·지역대학·지자체 ICT담당자와 사내직원 등 약..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연구협력 MOU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원장 우종수, RIST)은 7월 21일 RIST에서 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과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지난 6월 한전과 포스코가 에너지 신기술 R&D 및 에너지 신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세부사항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양 기관의 R&D조직인 전력연구원과 RIST가 공동연구개발 착수에 합의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금번 양해각서 체결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 공동협력을 통해 국가 창조경제 신시장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지열 및 폐열발전 분야 ▲기후변화 대응기술 ▲SNG,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의 협력분야를 정하고 양 기관 전문가가 참여하.. 더보기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 5개 도서 최종 사업자 선정 올해 24개 핵심 개혁과제인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한전(사장 조환익)이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도서 중 5개 도서에 대해 친환경 발전을 담당할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산업부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한전이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도서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자 모집공고를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사업모델을 적용해 민간투자 방식으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을 내세웠다. 경유를 태우는 도서 지역의 디젤발전을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해 대체하는 사업이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이다. 현재 한전이 담.. 더보기
한전, 베트남전력공사와 상호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베트남전력공사(EVN)는 7월 16일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력공사 본사에서 전력분야 상호협력과 인적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조환익 한전 사장, 당 황 안(Dang Hoang An) 베트남전력공사 사장과 즈엉 꽝 타잉(Duong Quang Thanh) 이사회 의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두 전력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경영진 및 실무진의 정기 교류를 통해 양국 전력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베트남전력공사는 한전의 베트남 사업을 지원하고 한전은 베트남전력공사에 O&M 및 인적자원 개발등을 지원하는 등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MOU 체결식에서 조환인 한전 사장은 “베트남전력공사.. 더보기
한전·LG 유플러스, 전력-IoT융합 SG사업 모델 공동개발 본격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G유플러스(대표이사 이상철)는 7월 16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전력과 IoT 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차세대 SG 협력사업모델 개발의 본격 착수를 알리는 ‘전력-IoT 융합사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설된 ‘전력-IoT 융합사업센터’는 5월 27일 양사가 체결한 ‘SG 사업협력 MOU’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설됐으며, 향후 양사간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한전과 LG유플러스는 ‘SG 사업협력 MOU’ 체결 이후 각 사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IoT 기반의 건물 에너지 효율화 ▲IPTV를 통한 실시간 전력사용정보 제공 ▲LTE기반의 실시간 전력설비 안전감시 솔루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