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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한전기술, 2018년도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5월 31일 이동근 상임감사와 감사자문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외부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2017년에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이날 위원회는 법률자문기능 보강을 위해 신규 자문위원으로 신봉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신봉기 신임 자문위원은 경북대에서 법학전문대학원장과 법학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권익행정 혁신추진단 자문위원과 한국부패방지법학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신봉기 신임 감사자문위원, 이시백 前감사원 서기관, 박종흔 변호사, 정성훈 동남회계업인 이사, 윤창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 더보기
한전기술,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보폭 확대 한국전력기술의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 시장 활동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전력기술은 11월 2일 인도네시아 전력청의 자회사인 PLNE와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사업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PLNE는 플랜트 설계와 기술평가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원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헤르나디 부론 PLNE 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력·기술 교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사업에 관한 업무협력과 정보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PLNE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발전플.. 더보기
원전수출 위해 민간 합동으로 전방위적 수주활동 전개 신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전 산업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산자원부가 원전 수출여건에 대한 진단과 대책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10월 1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원전수출전략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전휘수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부사장, 김인식 원전수출산업협회장, 최성환 수출입은행 부행장,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영삼 산업은행 부행장,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직무대리), 정의헌 한전KPS 사장, 김선두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직무대리),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기준 원전기자재수출법인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조승일 대우건설 플랜트본부장, 권오선 삼성물산 전무, 윤혁노 SK건설 전무, 임병용 GS건.. 더보기
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열려 경상북도청·김천시청·한전기술·도로공사·건설관리공사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에 소재한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 협의회가 10월 16일 한국전력기술에서 올해 세 번째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혁신도시 민관청렴조직 구축사업과 반부패 관련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을 통해 첨렴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라며 “협의회가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하자”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부패방지시책.. 더보기
한전기술, 외부 전문가 그룹 ‘감사자문위원회’ 도입 한국전력기술이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한국전력기술은 4월 14일 ‘2017년 자문위원위촉식 및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이시백 전 감사원 과장, 박종흔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 지용주 유에이썬 대표이사, 유병주 이엔티 상임감사, 정성훈 동남회계법인 이사 등이다. 한전기술은 앞으로 연 2회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에 대해선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받을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에서는 한전기술의 감사 업무 현안과 향후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한편 한전기술은 올해 중점추진 목표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3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 및 노후설비 성능 개선사업 ▲설계 개선사업 ▲발전건설 솔루션 상품 신규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Industry 4.0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축적한 발전소 건설 노하우와 한전기술이 보유한 발전설비 설계 기술력을 융·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접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GE, 한전KDN, 한전KPS와도 .. 더보기
한전기술, 동남아 전력시장 확대 거점 마련 한국전력기술이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전력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월 21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을 비롯해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해외건설협회, 한전 등 현지 진출 국내기관·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지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을 인도네시아 지사 설립을 계기로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을 비롯해 현지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발전시장 진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신규 화력·원전 수주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자카르타 지사 설립은 급속히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전력시장.. 더보기
2016 전력분야예방정비세미나, 진단기술 고도화 정보공유 전력설비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Electric Power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국내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살펴보는 ‘2016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는 발전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예방정비 진단기술에 초점을 맞춰 발전과 송·변·배전 분야 총 16개 주제에 걸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제 적용사례는 물론 개선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예방정비 진단기술의 고도화를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력인 간 만남의 장이 이뤄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으로.. 더보기
한전기술, 지역 인재 발굴에 1억원 지원 한국전력기술이 지역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을 올해도 이어갔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3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지역의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으로 김천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전기술이 지역 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줘 고맙다”며 “투명한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해에도 인재양성기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발전설계 CAD 인력 양성사업, 김천시.. 더보기
한전기술, 신사업 확대·국민 신뢰 회복 다짐 한국전력기술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신사업 확대와 국민 신뢰성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9월 29일 경북 김천 소개 본사에서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구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기술혁신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자”며 “최근 지진으로 인해 원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설계회사인 우리가 원전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올해 수주목표로 정한 1조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1975년 10월 1일 원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