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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KTX 광주송정역 등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본격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MOU 체결식에는 박규호 한전 박규호 부사장,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우기봉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윤중한 코레일 본부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로 지자체는 충전기를 구축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은 서로 협력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충전기를 공동 이용함으로써 전기차 활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KTX 나주역과 .. 더보기
SWEET2015, '신재생에너지, 유가상승·환경문제 해결할 핵심 방안'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재생에너지 육성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3월 11~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소재)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5’가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KOTRA·한국풍력산업협회·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태양광·풍력·바이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신재생에너지의 우수 기술과 최신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SWEET 2015 성료… 21개국 2만6,800여명 참여 신성장산업포럼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올해 10회째를 맞은 SWEET 2015는 미국·프랑스·네덜란드·일본·중국·인도 등 .. 더보기
한전, 전기자동차 유료 충전사업 ‘첫걸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제주도·현대기아차·KT·비긴스·SG협동조합·KDB자산운용 등 8개 기관이 서명하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사업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MOU 체결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규호 한전 부사장, 김창식 현대기아차 부사장, 신규식 KT 부사장, 김후종 비긴스 부사장, 김홍삼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이사장, 허성무 KDB자산운용 전략운용본부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에 따라 한전과 현대기아차, KT, 비긴스, SG협동조합, KDB자산운영은 5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전기차 보급의 장애요인인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 더보기
CIRED KNC, 2015년 제1차 집행위원회 열어 2006년 창립한 CIRED KNC는 8년이라는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전분야 대표단체로 발전한 산·학·연 연합단체다. CIRED KNC는 2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5년도 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집행임원 임명과 올해 사업계획 등 부의안건을 심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인규 제5대 위원장의 임기말료로 새로운 위원장 선출과 집행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또 2015년 CIRED KNC의 중요 사업계획 안건들이 상정됐다. 제6대 위원장에 김병숙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선출 컨퍼런스·배전포럼 개최 등 CIRED KNC 활성화 주력 제6대 김병숙 위원장 체제로 전환 CIRED KNC는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최신 배전기술 연구를 위한 전문연구회를 구성·운영해 각종 학술활동 활성.. 더보기
이형근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장 “최첨단 기술 지중화 모델 시범구축으로 미래 배전기술 메카로 만들 것” 한전(사장 조환익)은 2월 9일 본사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新 지중모델’ 시범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관련 한전·나주시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밸리 사업 일환… 2016년까지 3.9km 배전선로 지중화 Q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은. A 지중배전팀은 2013년에 신설된 지중배전분야 전문부서로서 중장기 지중설비 확충과 지자체에서 요청한 가공 전주 지중화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연간 700여 건 이상, 전체 5,000억원 .. 더보기
한수원,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월 27일 ‘원전감독법’ 시행에 대비, 관련 5개 원전공공기관이 참여해 원전산업의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원전공공기관 협의회에는 한수원 경영혁신실장과 한국전력 해외원전개발처장, 한전기술 기획처장, 한전KPS 기획처장, 한전원자력연료 기획처장,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 경영혁신실장은 “원전감독법은 원자력발전산업의 건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됐지만, 법 시행(2015. 7. 1)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원전감독법 시행에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전공공기관의 공동대응 및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5개 원전공..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위한 2015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5년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에 참가해 2,292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국제전기社 등 14개 송배전 분야 협력사와 16개 부스의 한전 홍보관(KEPCO Pavilion)을 구성해 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전력기자재를 홍보했다. 또 전력기자재 시장정체에 직면한 국내 전력업계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설치 및 운영경비를 지원했다. 금년 두바이 국제전기박람회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2만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 더보기
한국전력,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사업 협력 통해 동반성장 모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기간 중인 3월 3일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분야 사업 수주기반 강화를 위해 ‘한전·사우디전력공사간 전력산업 협력 MOU’에 서명하고, 이어서 ‘한-사우디 원전분야 기자재·시공 협력사간 협력 MOU 서명식’ 및 ‘한국원자력산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번 사우디전력공사(SEC)와의 전력산업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원자력을 포함해 발전·신재생·송배전·에너지신사업·연구개발·교육훈련 및 제3국 해외 공동진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사우디 원전분야 기자재·시공 협력사간 협력 MOU 서명식’에는 ㈜효성, 효성굿스프링스, LG전자, 동양방식 등 국내 4개 기자재 공급업체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 더보기
한국전력, 부생가스발전사업자와 정부승인차액계약(VC)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6일 서울시 중구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포스코에너지, 현대그린파워, 지역냉난방 구역전기사업자와 함께 '부생가스발전기 정부승인차액계약(Vesting Contract, 이하 VC) 체결식'을 가졌다. 부생가스 발전은 제철이나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고로가스, 코크스제조가스, 메탄가스 등)를 포집해 전력생산에 사용하는 형태의 발전을 말한다. 이번 계약체결로 한전과 13개 지역냉난방 구역전기사업자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포스코에너지와 현대그린파워의 부생가스 발전 전력을 kWh당 98.77원으로 구입하게 된다. VC 도입을 위해 2014년 5월에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공포됐으며 지난 1년간 정부, 한전, 발전자회사, 민간발전사, 전력거래소 등이 ‘VC 유관기관 TF’를.. 더보기
한전, 광주-전남지역 117명에 전력꿈나무 장학금 수여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2월 16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 사창립 117주년을 기념해 광주·전남지역 전력꿈나무 1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전은 이날 수여식에서 나주시와 광주교육청, 전남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117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초등학생 30명은 각 50만 원, 중학생 42명은 각 70만원, 고등학생 45명은 각 120만원씩 혜택을 받게 된다. 한전은 에너지빈곤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 있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을 놓는다는 의미에서 전력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은 큰 행운이자 열심히 노력해서 선생님과 주위 분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