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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와 무결점 전력공급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10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와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는 2015년 7월 3일 개막해 7월 14일까지 총 12일 동안 열전을 치르며, 전세계 170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유사 이래 호남권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스포츠행사다. 이 날 MOU를 통해 한전은 무결점 전력공급 체계구축, 설비관리와 인력지원, KEPCO119 재난구조단 응급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고,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외국어 통역 및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입장권 구매, 홍보관 운영, 자원봉사 참여, 문화행사 지원 등 .. 더보기
한전, 2015년 광주·전남지역진흥사업으로 2,622억원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나주 이전을 계기로 빛가람 지역에 ‘전력수도(電力首都)’ 건설을 위해 ‘지역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한다. 지역진흥사업은 나주와 광주·전남 빛가람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구현을 위해 부사장 주도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 TF’를 구성해 지자체·이전기관·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빛가람 산·학·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남권 산업벨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또 광주·전남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더보기
황우현 한전 SG&신사업처장, “조직역량 극대화로 스마트그리드 주요사업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 전력산업 대표 공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본사를 이전하며, 나주를 중심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위해 나주지역으로 이전한 전력 공기업 및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라 소개하며 “빛가람 혁신도시는 기업유치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확장 등이 핵심으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스마트에너지사업 등 특화된 지식산업 밸리로 육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SG·ESS·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석탄가스화 사업 등 한국전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SG&신사업처는 미래 혁신기술 창출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상생과 협력을 병행하며 분..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R&D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한전(사장 조환익)은 빛가람시대 개막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기 위하여 다양한 R&D, 제품화,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사업)10억 한도로 연구개발비의 85%까지 지원 ▲(중소기업청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10억 한도로 연구비의 75% 까지 정부와 한전이 공동지원하며 개발성공 시 3년간 수의계약 ▲(신제품․신기술 현장 조기 사용)중소기업 개발 제품과 기술에 대하여 현장에 시범설치하여 테스트 기회 제공 ▲(해외 판로개척 사업)국제전시회 및 수출촉진회에 참가지원 및 수출브랜드 인증사업(Kepco Trusted Partner) 운영 등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진흥을 위해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 더보기
한전, 검침회사간 검침인력 고용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원격검침 확대에 따른 검침인력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1월 29일 나주 본사에서 신일종합시스템 등 전국 6개 검침회사와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과 6개 검침회사는 업무협약에서 향후 원격검침이 확대되어도 5,240명에 달하는 검침회사 직원이 인위적으로 감축되지 않도록 원격검침 지역의 고객에 대해 검침업무를 대체하는 현장서비스 업무를 개발하고, 직무전환 교육지원 및 검침회사간 인력교류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존 검침직원의 장기적인 고용 안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한전과 6개 검침회사는 향후 고용 여건이 호전되거나 정년퇴직 이외에 검침직원의 중도퇴사 등으로 채용이 필요할 경우 저소득층 및 의사자 유가족 등 사회배려계층을 우선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더보기
한전,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 개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12일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전력그룹사의 새로운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 유성구에 본사를 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사 총 11명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전력그룹사 중 한전을 비롯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PS 및 한전KDN이 지난 해 본사 지방이전을 완료했고, 올해는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수원과 한전기술이 지방이전을 완료할 예정이.. 더보기
한전, 제1회 UAE원전 리더십 Committee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최고경영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UAE원전 협력사 CEO들과 함께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이번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는 한전을 포함 한수원·한전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중공업·현대건설 및 삼성물산건설부문 CEO들이 위원으로 구성돼 UAE원전사업 주요 참여 회사 CEO간 긴밀한 소통으로 UAE원전 발생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한편, UAE원전의 적기 준공을 위해 중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협의 및 의사 결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사업인 UAE원전사업의 성.. 더보기
한전-한국전기공사협회, 상생협력 통한 국민적 신뢰강화 방안 논의 한전(사장 조환익)은 1월 20일 나주 본사에서 전기공사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력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 안홍렬 상임감사위원, 영업본부장, 관련 처실장 등 7명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 이유종 부회장 등 협회 대표자 6명이 함께 모여 빛가람 새시대를 맞아 전력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전과 전기공사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민적 신뢰 강화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모으고, 부조리 예방을 통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협회장과 면담을 나누었으며 “한전이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도약하게 된 것은 협력회사의 많은 노력이 .. 더보기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청렴윤리 자율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석범, 노조위원장 윤종해, 정창식)는 1월 26일 오치동 본부 사옥에서 이미지 쇄신 및 청렴구현을 위한 '청렴윤리 자율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본부장,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간부 및 사업소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알선․청탁 근절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윤리 자율실천 서약 및 결의문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부내 1,500여 全직원이 '개인 청렴윤리 자율실천'을 서약해 새로운 본부 구현을 위한 청렴의식 고취 활동의 자발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번 사건 관련자에 대해 수사진행에 선행하여 ‘무보직’ 인사조치를 단행했으며, 5인으로 구성된 ‘청렴윤리 T/F’를 신설해 계약․.. 더보기
한국전력, 빛가람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2015년 1월 21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KPS(주), 한전KDN(주), 전력거래소와 지역 유관기관인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역발상의 자세로 접근해 광주·전남권 지역사회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다. 한국전력공사 본사(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전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서 지원방안을 발표했으며, 이어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그리고 협약체결 순서로 진행했다.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