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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2015 산업혁신운동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 한전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공정·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 활동 지원을 위한 '2015년 한전 산업혁신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여성구 한전 협력안전본부장, 산업혁신 컨설팅 협력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조규제 본부장 및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25개 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2013년 11월에 산업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공공기관 산업혁신운동 참여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첫 해인 2014년에 협력기업 20개 사에 혁신 컨설팅비 2억원을 지원해 협력사 현장진단을 통해 도출된 혁신과제에 대해 목표 대비 평균 122%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 사업에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혁신 촉진을 위해 생산성 향상 설비지원을 강화해.. 더보기
한전, 모잠비크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준공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13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한전이 자체 개발한 MG(Microgrid)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해외 전화(電化)사업인 '모잠비크 MG 시범사업' 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시범사업 대상지역인 마하냐니에서 송일근 한전 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연구사업단장을 비롯해 안토니오 사이지(Antonio Saide) 에너지기금청장, 자신또 로레이로(Jacinto Loureriro) 보아네 시장, 파스코알 바셀라(Pascoal Bacela) 모잠비크 천연자원에너지부 에너지과장, 지방 군수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FUNAE)과의 사업협력 MOU 체결 및 기공식 개최 이후 약 4.. 더보기
한전, FR용 ESS 운전 100일 '이상무' 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해 12월 서안성변전소에 구축된 FR용 ESS(Frequency Regulation Energy Storage System)가 올해 7월 상용운전 이후, 5건의 대형 발전기 탈락으로 인한 주파수 변동이 발생 시에 100% 정상동작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0월 추가로 상용운전에 들어간 신용인변전소에 설치된 ESS도 두 차례의 당진화력 9호기 고장 발생시 정격용량을 방전하는 등 정상적으로 동작함으로써, 서안성변전소 ESS와 더불어 FR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FR(주파수조정)이란 발전량과 전기사용량이 같을 때 유지되는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교류 표준 주파수 60Hz가 갑작스런 발전기 고장 등으로 전력수급 불균형이 발생돼 정상범위 이상으.. 더보기
한전, 본사이전 1년 총 77개사 유치 "에너지허브 초석 다지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7일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시, 전남도)와 함께 세방전지 등 3개 대기업, 외국기업인 GE코리아와 한국알프스를 비롯해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개, Start-up 및 연구소기업 등 총 20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기업인 LG그룹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우선 LG CNS에서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방전지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해 ESS 및 2차 전지를 제조하기로 했다. 세방전지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 더보기
한전, '2015년 기업환경평가 전기공급' 분야 2년 연속 세계 1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주관한 ‘2015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6) 전기공급'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99.88점을 받아 2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해 한전 전기공급제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매년 전 세계 189개국을 대상으로 기업의 창업부터 퇴출까지 기업 생애주기 동안 기업이 경험할 수 있는 10개 분야의 기업환경에 대해 표준화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정량적 평가를 시행한 후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전기공급’ 분야는 ‘11년 신규지표로 편입돼 기업이 전기를 새로 공급받을 경우 필요한 절차, 시간 및 비용 3가지 항목을 평가해 왔으며, 올해부터 기업이 전기를 사용하는 동안 경험하는 ’정전시간(공급신뢰도) 및 .. 더보기
한전,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사업 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을 수행하는 약 2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송변전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송변전 교육센터 구축 기본설계, 강사양성을 위한 집중교육 및 교재개발이며, 사업은 가나 송전망회사와 협력해 25개월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자문 계약은 한국국제협력단이 발주하고 가나 송전망회사(GRIDCo)를 수혜기관으로 지정해 수행되는 원조사업으로, 한국국제협력단의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체결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원조자금으로 가나에서 시행하는 2차 사업으로, 약 150만 달러의 1차 사업도 한전이 맡아 2013년 1월부..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사우디·이란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와 이란에서 우수 중소 협력기업 10개社와 함께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펼쳤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우디 리야드(Riyadh)에서 수출촉진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이란 테헤란(Teheran)에서 수출촉진회 개최와 동시에 이란 대표 국제전시회인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ran Electricity Exhibition 2015)’에 참가했다. 수출촉진회는 수출이 유망한 중소기업들과 해당 국가에 진출해 현지 바이어 및 전력회사 구매자를 대상으로 직접 제품홍보 및 수출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전 주도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다. 먼저 사우디에서 열린 수출촉진회에서는 한전의 ESS(에.. 더보기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적극 대응 절실 동반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집중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시너지효과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문화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함께 11월 10일 ‘2015 동반성장주간(11.10~13)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운찬·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힘 모아 상생협력, 다함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의 동반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더보기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에서 빛과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40명을 파견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베트남과 필리핀 지역에 80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다. 한전 관계자는 "해외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고 미래 전력사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는 전기가 공급되는 마을이 전체 마을의 50% 수준(2013년 기준)으로 전력공급 기반이 취약하고 전력소비량이 발전량의 2.3배에 달해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서 전기를 대부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에서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은 전..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 집행위원회 및 국제기술워크숍 개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제71차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실행합의 집행위원회 및 국제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술분과 이사회격인 집행위원회에는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중국, 일본, 스웨덴, 핀란드 등 8개국 위원들이 참석해 국가간 협력 기술개발 계획 및 진행경과와 향후 활동계획 등을 토론하고 심의 의결했다. 행사 이튿날 진행된 기술워크숍에는 국내외 발전회사, 연구소, 대학 등의 유동층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오스트리아 TU Vienna, 프랑스 EDF 등 8개국 전문가의 정책 및 기술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공유했다. 한전은 1997년 IEA 유동층전환 실행합의에 가입한 이래 유동층발전 기술개발을 통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