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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016 전력분야예방정비세미나, 진단기술 고도화 정보공유 전력설비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Electric Power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국내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살펴보는 ‘2016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는 발전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예방정비 진단기술에 초점을 맞춰 발전과 송·변·배전 분야 총 16개 주제에 걸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제 적용사례는 물론 개선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예방정비 진단기술의 고도화를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력인 간 만남의 장이 이뤄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으로.. 더보기
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한전, 미 메릴랜드주에 스마트캠퍼스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미국 현지시간 11월 18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DeRionne Pollard)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LOI)’을 체결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한 쾌거며, 미국 주정부와 대학, 한전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 운영시스템과 태양광발전, ESS, AMI(지능형검침인프라), 냉방시스템 등을 연계해 구축하는 것으로 한전에서 자체 개발한 토탈 에너지 솔루션인 스마..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함께 유럽 에너지신산업 시장 공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5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에너지신산업 전시회인 '유로피언 유틸리티 위크 2016 (EUW 2016)'에 우리나라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 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세계 1위 전력 유틸리티 기업’이라는 KEPCO 브랜드 파워를 적극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 전력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했다. KEPCO Pavilion을 설치해 동반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전시장소 임차 및 전시관 설치,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체 지원했다. KEPCO Pavilion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ESS(전기저장시스템), 전기차 이동형 충전 결재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의 전시 홍보.. 더보기
한전, 제주도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본격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한전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시 노형동 부영 1·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계약 체결 및 착공식을 시행했다.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주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남양주 부영그린타운2단지, 경북 구미 한누리아파트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실시한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전력사용량 변화에 따른 실시간 전기요금, 전력사용패턴 등의 정보를 제공한 결과 서비스 미가입 고객과 비교해 아파트는 전력사용량 3.2% 및 상가는 12.1%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 .. 더보기
한전, 미 버지니아주와 에너지신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했으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0개 분야는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가 해당된다.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77개 돌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5일 한전 본사에서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투자금액 총 1,628억원이며 1,128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한전,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약기업 44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기업으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정지택), 한화에너지(대표이사 류두형) 등 대기업과 중국의 무석한화항공유한기술공사(CEO 리건중), 스위스의 BMF(CEO Roland Barthdet) 등 외국기업, 파루 등 40개 중소기업이 체결했다. 추가로 4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 더보기
중부발전,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확대 개방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및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중부발전은 11월 11일 서울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민간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실무협의체 구성 행사에는 주관사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 남동발전 등 11개사 공공데이터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또한 중부발전과 한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추진 경과보고,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 전력그룹사 전자조달시스템은 부정입찰 예방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회원가입자에 한해 입찰정보를 제공했다. 그 결과 입찰정보의 대국민 접근성이 .. 더보기
한전, 전력ICT와 드론 융합한 신산업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4일 본사에서 차세대 미래 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전력ICT 및 드론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차세.. 더보기
한전, 육상 꿈나무에게 장학증서 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국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에게 한국 육상의 발전을 위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육상 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회장, 부회장, 한전 육상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육상 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 20명은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으로 ‘16년 남녀 종목별 개인기록 기준 15위권 이내 선수, 저소득층 우선, 저소득층 제외 잔여인원은 ’16년 기록 우수자 순으로 철저한 선발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또 국내 최대규모 육상 장학금으로 20명의 선수에게 5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육상의 미래인 중·고교 육상선수들의 육상 활로 개척 및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