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한전, 미 버지니아주와 에너지신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했으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0개 분야는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가 해당된다.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77개 돌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5일 한전 본사에서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투자금액 총 1,628억원이며 1,128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한전,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약기업 44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기업으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정지택), 한화에너지(대표이사 류두형) 등 대기업과 중국의 무석한화항공유한기술공사(CEO 리건중), 스위스의 BMF(CEO Roland Barthdet) 등 외국기업, 파루 등 40개 중소기업이 체결했다. 추가로 4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