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TRS 시스템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한 현장구축은 물론 전사적인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3일 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TRS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TRS는 Trunked Radio Service의 약자로 휴대 및 동시전파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기지국 파손 및 전원 상실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TRS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안전신문고 활성화, TRS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 발전소에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발전소 재난안전체계 특별점검을 시행했으며, 발전소 현장 통신체계.. 더보기 한국동서발전, 바이오매스 발전소 '부실 준공 뭇매'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 준공 업무와 관련해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4월 15일 감사원으로부터 문책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이행을 목적으로 2011년 2월 A 업체와 1,415억원 규모의 ‘동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이하 우드칩) 발전설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위 구매계약서 제 2.3조에 따르면 우드칩 전소발전소는 최초부하시험과 신뢰도 운전시험 등 단계별 현장시험을 완료한 후 준공처리하도록 돼 있다. 또 같은 계약서 제 2.14조에 따르면 최초부하시험은 해당 설비의 연속운전 가능성을 최초로 확인하는 시험으로, 24시간 동안 정격출력으로 연속 자동운전하도록 돼 있다. 신뢰도 운전시험의 경우 최초부하시험을 통해 연속운전 가능성이 확인된 설비에 대해 운전 신뢰도를..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전 호기 500일 무고장 달성 발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운동’이 결실을 맺었다. 동서발전은 4월 26일을 기점으로 당진화력 8개 전 발전기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무고장 운전 500일은 당진화력 전체 8개 호기 중 무고장 일수가 가장 짧은 호기를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당진화력 5·6·8호기는 각각 1,000일 이상 무고장 운전을 기록 중이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을 통해 약 275억원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 전 발전기의 무고장 500일에 만족하지 않고 전사 무고장 문화 정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 더보기 동서발전, 창의적인 대학생 광고 아이디어 발굴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4월 16일 대학생들의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제1회 기업이미지 광고 공모전’에서 우송대학교 김형석씨와 강릉원주대학교 김인석씨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2월 중순부터 3주간 동서발전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인쇄광고물을 공모해 총 31개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1점)·은상(2점)·동상(3점)을 선정했다.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현철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대학생들의 창의력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동서발전 신문광고로..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9호기… 종합시운전 앞서 ‘최초점화’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 신당진건설본부(충남 당진 소재)에 불이 타올랐다. 동서발전은 4월 15일 신당진건설본부에서 국내 최초·최대용량의 석탄발전소인 당진화력 9호기의 최초점화를 진행했다. 당진화력 9·10호기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1,020MW급 2기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이는 원자력발전소 2기와 엇비슷한 대용량 발전소다. 이번에 진행된 보일러 최초점화는 ▲통풍계통 ▲연료공급계통 ▲냉각수 계통 등 각 패키지(Package)별로 단위공사 시운전을 완료한 뒤 연료를 사용해 최초로 점화하는 단계다. 동서발전은 최초점화를 통해 보일러 각 부분의 설치 상태와 제어 계통의 원활한 작동 여부, 관련기기 간 인터록(Interlock) 상태를 확인해 정상가동에 대비한 뒤 증기 세정·석탄 연소·터빈 통기·발전 개..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연료 장기계약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협업하며 친환경 경제발전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의 안정적 연료 공급원을 확보하고,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바이오매스 연료 장기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는 동해화력 1·2호기(200MW×2기)와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30MW, 우드칩 전소), 태양광 발전(1MW)의 총 431MW 규모로 구성돼 있다. 동서발전은 2013년 7월부터 국내 최초로 30MW의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우드펠릿 대신 국내 우드칩만 사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해화력 1·2호기도 국내 우드칩을 혼소해 발전 중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 더보기 동서발전, 대한적십자사와 감사·청렴업무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대한적십자사와 ‘감사 및 청렴업무 교류와 지원 협약’을 맺으며 청렴 공기업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3월 2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우수제도 공유 ▲합동교육 및 워크숍 시행, 감사 우수사례 발표 ▲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및 인력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게 된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감사·청렴분야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감사성과를 제고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동서발전, 전사 안전문화 확산 기반마련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전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동서발전 제2기 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2015년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안전분야 교수, 정부 및 전문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6명의 사외위원과 6명의 사내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지윤 중앙대학교 에너지안전연구소장을 제2기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안전관리위원회 운영기준’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핵심가치인 인간존중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우선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요청했으며, 안전관리 최고책임자(CRO)인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더보기 동서발전, 도산서원서 선비문화 체험교육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3월 19~20일 이틀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경북 안동 소재)에서 선비정신·유교문화 체험으로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574년(선조 7년) 지어진 서원이다. 이번 체험은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의식을 몸으로 익히고 내재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입사 20년차 팀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 2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청렴·결백·충효를 비롯한 정신을 배우고 ‘청렴실천 내 손으로’라는 표어 아래 스스로 지킬 청렴실천 서약문을 작성, 참여자 간 1:1로 교환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 더보기 동서발전, 10MW 규모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가축분뇨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12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한규호 횡성군수·지역주민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고형연료화해 1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로 활용하는 발전사업으로, 화석연료 혼소 없이 횡성군에서 발생하는 쇠똥 등 국내 가축분뇨만으로 연소한다. 약 545억원이 투입되는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향후 국내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8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주도하면서 친환경 발전소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횡성군은 사업추진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