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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부산시와 함께 클린에너지 도시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 2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역 내 클린에너지 산업 중점 육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부발전과 부산시 간 상호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및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연료전지, 집단에너지 등 신에너지 사업 개발 ▲관련 기관 및 산학협력을 통한 클린에너지 산업 기술력 향상과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는 사업 개발 추진시 관련 인·허가 행정업무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린에너지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 주민과의 이익공유.. 더보기
남부발전, 중점과제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300대 중점과제 수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남부발전은 3월 22~23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를 위한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CEO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이어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28개 핵심과제를 발표·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워크숍은 CEO가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3대 경영방향인 친환경·혁신성장·국민행복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등 경영간부 35명이 모두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삼척화력 등 신규 석탄설비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 국가 재생에너지 3020 견인을 위한 사업별 추진방안 등 친환경·에너지전환 분야에 대해 공유했다. 시민 참여 열.. 더보기
남부발전, 미세먼지 저감·친환경 발전소 구현 다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경영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3월 19일 하동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미세먼지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책회의를 통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소 초도순시에서는 대기환경 방지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환경 역량강화를 위해 하동발전본부에서 진행 중인 ▲대기환경설비 개선 및 발전소 주변 미세먼지 측정소 강화 사업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섬유밴드형 방진망 및 표면경화제 자동살포설비 설치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신정식 사장은 앞으로는 외부 민원과 점검에 따른 후행적인 환경관리에서 적극적인 친환경기술 도입 및 전문기관 환경관리 컨설팅 등을 통한 ‘선제적인 환경대응’으로의 .. 더보기
남부발전, 한전KDN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한전KDN과 협업해 양질의 ICT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부발전은 12월 20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ICT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협업방안과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이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양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ICT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선순환하는 ICT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를 위한 방안 모색과 함께 ICT분야 전문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사 직원 대상 교육프로그램, 바우처 지원 등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남부발전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반영해 우수 협력사 직원 대상 교육바우처 지원, 남부발전과 러닝웨이코리아(주)가 운영 중인 ICT융합전문.. 더보기
남부발전,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기술역량 경연의 장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전 사업소 직원들의 기술역량 경연을 위한 ‘2016년 KOSPO 엔지니어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0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강당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발전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전문가 등 최고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경진대회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본사 및 사업소에서 총 64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기술역량을 겨뤘다.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기존 설계개념을 습득하는 엔지니어링 학습활동에 기반을 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설계 개념의 이해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노력 정도 ▲문제 해결을 위한 엔지니어링 요소의 적합성 ▲개선 효과 등을 평가했다.. 더보기
남부발전, 파푸아뉴기니 수력자원 개발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파푸아뉴기니 수력자원 개발에 나선다. 파푸아뉴기니 정부기관의 행정지원을 더해 사업추진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9월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회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파푸아뉴기니 공공부(Department of Works)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공부는 사회간접자본을 담당하는 파푸아뉴기니 정부기관으로, 우리나라 2016 글로벌 인프라펀드 협력 콘퍼런스(GICC) 참석차 방한했다가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사업을 검토 중인 남부발전의 관심사가 일치하면서 협약을 맺게 됐다.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국가 파푸아뉴기니는 연평균 강수량이 약 2,000mm로 많고 큰 하천 등을 이루고 있어 수력발전이 용이하다. 또한 일평균 일조량도 풍부한 가운데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 더보기
남부발전, 동덕산업가스와 협약 체결… 건식 포집 세계 최초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건식으로 포집된 발전소 이산화탄소에 대해 상용화를 추진한다. 습식 사례는 다수 있었지만 건식으로는 세계 최초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으로 8월 23일 하동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동덕산업가스와 산업체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CCS(탄소 포집 및 처리) 시장 선점을 목표로,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에서 운영 중인 10MW급 건식 CCS 설비를 통해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상용화하자는 데 의견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건식 CCS는 연소 배가스 중의 이산화탄소를 고체흡수제에서 빠르게 흡수해 고농도로 분리·포집하는 공정이다. 또한 배출되는 배가스 중 이산화탄소 흡수제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2차 오염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는 친환경 기술이다. 남부발전 하동발.. 더보기
남부발전, 혁신 가속 위한 2030 중장기전략 발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소수력·ESS 등 신재생에너지원의 다변화 전략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며 해외 매출액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신사업 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6월 13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열린 KOSPO 경영전략회의(전국 사업소장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30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남부발전 경영진 및 전 처실장,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신기후체제 출범 ▲전력산업의 급속한 발전 ▲미세먼지 배출규제 강화 등으로 석탄화력발전 점진적 감축 등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우선 국내 신사업 개발을 위해 소수력·ESS 등 신재생에너지원의 다변화 전략으로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 더보기
남부발전, 에스에너지와 칠레시장 진출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5월 30일 에스에너지와 컨소시엄 협약(CA)을 체결하고, ‘칠레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동진출’이라는 발판을 마련했다. 에스에너지(사장 홍성민) 본사에서 추진된 컨소시엄 협약은 중남미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골자로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소시엄 협약 체결로 양사는 향후 사업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총 사업비와 재원조달 방안, 사업 및 건설계획 수립 등을 협의한다. 한편 칠레는 우리나라보다 일조량이 2배에 달하는 등 사업 환경이 우수해 글로벌 태양광기업들이 선점효과를 위해 공들이는 지역이다. 특히 칠레를 포함한 중남미지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일반 화력발전 발전단가보다 낮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칠레 현지에서.. 더보기
남부발전, 적극적 청렴활동으로 경영혁신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적극적 청렴활동을 통해 조직 체질개선 및 문화 혁신에 나섰다. 적극적 청렴활동이란 그간 ‘안주고 안받기’식의 소극적 반부패 활동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청렴자세 견지와 청렴문화 전파를 통해 현재 전력산업이 겪고 있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조직문화와 경영체제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경영혁신 활동이다. 남부발전은 모든 업무의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하는 공정성과 스스로에게 정직한 진실성을 골자로 한 적극적 청렴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 청렴 혁신을 회사 경영방침에 반영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실행동력을 확보하고, 청렴대표 공기업 위상을 재확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적극적 청렴 3개년 계획을 수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