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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 개최 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발전사업자들과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26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중앙급전발전기를 보유한 22개 회원사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전력시장 감시 모니터링 실적과 향후 업무추진 방안에 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대한 이해와 시장운영규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른 전력시장 변화와 감시 방향의 변경내용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명웅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력거래소의 시장 감시 활동과 회원사들의 의견을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전력거래소와 MOU 체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4월 19일 전력연구원에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계통해석 분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서명식에는 윤용범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 김우선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 및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력연구원과 전력거래소는 ▲실시간 계통해석 기술 및 인프라 공동활용을 통한 전력계통 운영방안 수립 ▲HVDC 등 특수설비의 실계통 동특성 기반의 안정적인 운전전략 수립 등 전력계통 관련 기술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전력계통 운영 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공동으로 대응함은 물론 상호간 정기 기술교류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를 도출하는 등 안정적이고 .. 더보기
전력거래소, 블럼버그와 전기차 합동세미나 열어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4월 10일 블럼버그 서울사무소에서 에너지 전망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전기자동차와 새로운 에너지시장을 주제로 ‘전력거래소-블럼버그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외 데이터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전력소비량과 충전 패턴 등을 전망해 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블럼버그의 Ali 일본 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의 결합으로 전력산업구조와 관련 산업에서 나타날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태양광·풍력발전 비용과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이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는 소비자도 낮은 비용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려대에서는 우리나라의 .. 더보기
전력거래소, 올해 하반기 ‘빛가람 학점과정’ 시행 전력거래소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빛가람 학점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진 회의를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월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14개 MOU 체결 대학과 한전KDN, 한전KPS,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실무진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학점인정과정 개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3.0 공공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지원 서비스인 ‘빛가람 학점과정’과 관련해 수요자 요구를 파악하고 기관 간 협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거래소가 미래 전력산업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학·지자체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준.. 더보기
한전, 올해 총 15조 과감한 투자집행 한전은 올해 발전소 건설·유지보수 및 송배전, 에너지 효율개선,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를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9일 나주 소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나주지역 입주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 협력업체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보고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외에도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공기업과 나주 산단 입주 기업인 인셀, 한국알프스, 그린정보시스템, 누리텔레콤, 보성파워텍 등 5개 기업이 함께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고 에너지 산업의 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미래준비가 .. 더보기
수요자원시장, 개설 2년 만에 연 1,500억원 시장 성장 아낀 전기를 거래하는 수요거래시장이 그동안 3.9GW 규모의 수요자원을 확보하며 1,500억원 상당 시장으로 성장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016년 12월 2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수요자원의 신뢰성 확보와 활용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D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외 업계·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누구나 아낀 전기를 팔 수 있는 국민DR’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국민DR 연구과제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과제 주관기관인 인코어드의 이효섭 소장 발표에 이어 주성관 고려대.. 더보기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6, 기술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구축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에너지신산업 등이 발전산업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에너지신기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나아가 신재생·환경·발전신기술·신사업분야의 정책 및 기술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발전산업의 미래와 전략, 대응방안을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전산업 미래·전략·대응방안 고찰… 1,000여 명 참석 30개 부스 규모로 우수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 병행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재옥)은 12월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삶의 Root & 미래로의 Route’를 주제로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섭 발전교육원 이사장은 “발전기술 컨퍼런스는 지난 2004년 시작했다”며 “해를 거듭할수.. 더보기
전력거래소, 블랙아웃 대비 복구훈련 시행 전력거래소가 정전사태에 대비한 긴급 복구훈련을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1월 10일 전남 나주 소재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과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전력계통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경인북부지역과 경인남부지역의 정전을 복구하는 ‘제34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제훈련 시뮬레이터(DTS)를 이용해 수도권에 위치한 대용량 발전기 정지와 765kV 송전선로 2회선 동시고장, SPS 부동작에 의한 수도권 전압 불안정으로 전국의 전력계통이 블랙아웃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인북부지역과 경인남부지역의 자체기동발전기 기동과 시송전계통 연계로 전력을 순차적으로 공급한 후 두 지역의 계통을 연계하는 절차를 수행했다. .. 더보기
전력거래소, GO15 총회에서 미래 전력계통 비전 제시 전력거래소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16년 GO15 연차총회’에 참가해 신기후체제에 따른 전 세계 전력계통의 신뢰성 확보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GO15 연차총회에는 미국 PJM·CAISO, 프랑스 RTE, 일본 동경전력 등 세계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GO15) 16개국 19개 회원기관들이 참석했다. GO15는 5,000만kW 이상의 대형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16개국 19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협의체다. 이들 기관이 운영하는 전력계통은 전 세계의 80%에 이른다. 전력거래소는 2005년부터 가입해 활동 중이다. 올해 연차총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따라 전력계통운영자 관점에서 미래 전력계통 비전 개발을 목적으로 참여기관 CEO들의 패널발표와..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 클릭 한번으로 ‘OK’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사업자는 물론 예비창업자의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서비스’가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협업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공동회의를 가졌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1월 7일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 한전·전력거래소와 함께 성공적인 사이트 운영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서비스’는 한 번의 접속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관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시스템이다. 이번 통합서비스 시스템을 3개 기관이 함께 구축한 이유도 기관별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상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RPS 대상설비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