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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소식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 개최

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발전사업자들과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26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중앙급전발전기를 보유한 22개 회원사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전력시장 감시 모니터링 실적과 향후 업무추진 방안에 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대한 이해와 시장운영규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른 전력시장 변화와 감시 방향의 변경내용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명웅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력거래소의 시장 감시 활동과 회원사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