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관리공단

SWEET2015, '신재생에너지, 유가상승·환경문제 해결할 핵심 방안'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재생에너지 육성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3월 11~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소재)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5’가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KOTRA·한국풍력산업협회·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태양광·풍력·바이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신재생에너지의 우수 기술과 최신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SWEET 2015 성료… 21개국 2만6,800여명 참여 신성장산업포럼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올해 10회째를 맞은 SWEET 2015는 미국·프랑스·네덜란드·일본·중국·인도 등 ..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 흐름 분석 ‘한방에 끝’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에너지 운영 실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력피크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의 국가 에너지효율화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월 16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EDAC; Energy Data Analysis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는 건물·공장 등에 설치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의 에너지 및 운영데이터를 실시간 네트워크로 수집해 통합적으로 모니터링·분석할 목적으로 구축된 공간이다. 공단 별관 2층에 200m2 규모로 구축된 센터는 46인치 LED모니터 16대로 구성된 관제실과 12명이 동시에 회의를 할 수 있는 분석실로 꾸려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에서 모니터링·분석한 에너지 흐름을 기반으로 전력소비.. 더보기
김형중 에관공 기획팀장 "에관공, 대국민 종합서비스 기관으로 새출발" 에너지관리공단이 공공서비스 강화에 방점을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해 연말 국회 본회의에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7월 29일부터 기관 명칭을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변경키로 했다. 1980년 7월 공단 설립 이래 35년 만의 이미지 변신이다. 이번 기관 명칭 변경은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조치로 해석된다. 그래서 대국민 수용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이란 명칭은 ‘관리’라는 단어가 주는 수동적이고 권위적인 느낌 때문에 에너지 사용주체인 국민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창조경제시대가 요구하는 정체성을 확보할.. 더보기
에관공 전북본부,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2월 27일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전라북도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관내 14개 시·군 에너지담당 공무원의 상호 정보교류와 소통·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지방에 교부되는 사업비의 적극적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회의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노하우 습득과 함께 기존 담당 공무원들은 타 지역 우수사례 공유 등 업무학습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전라북도는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에너지관련 사업비를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 ..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국내 업체와 손잡고 日 태양광시장 개척 에너지관리공단이 국내 태양광업체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코자 일본을 찾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5년 태양광엑스포(PV EXPO 2015)에 참가해 한국관 및 해외 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PV EXPO 2015는 일본 리드엑셔비션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전시회인 ‘2015년 월드스마트에너지 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에서는 태양광·풍력·연료전지·이차전지·스마트그리드 등 총 9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태양광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는 인테그라글벌, 아.. 더보기
2015년 눈여겨볼 전력계 전시회는? 전력·에너지 분야 전시회를 주관하는 기관들이 올해에는 행사 운영을 확대·개편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국내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판로확대를 통해 수익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참가야말로 가장 손쉬운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관들은 이 같은 업체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전에 원하는 상담업체를 미리 섭외하거나 1:1 상담 등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전력·에너지 분야 주요 전시회 일정과 행사내용을 살펴봤다.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 한자리에 전기산업대전 코엑스서 열려… SG·배터리 동시 개최 에너지대전 킨텍스서 단독 개최… 부스 규모 2배 늘려 SIE..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올해 달라지는 에너지정책 꼼꼼히 체크 올해 새롭게 바뀌는 에너지정책을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 알려주는 설명회가 진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 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올해 에너지·수요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종 에너지이용효율화 추진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설명회는 20일 서울·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전·강릉, 22일 인천·부산, 23일 대구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ESS(에너지저장장치)와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의 통합서비스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6대 에너지 신산업’의 구체화 방향, 효율자원 시장 시범사업, 친환경에너지 타운, RFS(신재.. 더보기
우재학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육성실장, “ 산·학·연 협조로 풍력인증 성공적 연착륙 이끌 것” 국내 풍력분야 인증산업 육성을 통해 풍력시스템 제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대형풍력 국내인증제도가 도입 1년이 돼 가고 있다. 국산 풍력설비의 트랙레코드 확보는 물론 관련 부품, 해상풍력단지 건설, 전력망·송배전 등 풍력 관련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동반 육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기술서비스인 시험과 인증관련 산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인증 도입 당시 중복인증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던 풍력시스템 업체들도 이제 제도 시행의 취지를 이해하고 인증업무를 맡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풍력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종산업 간 상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