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 바꾸고 새 출발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공서비스 강화에 방점을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1월 개정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35년간 사용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한국에너지공단’으로 기관명칭을 바꾸고, 7월 29일 출범식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제2차 석유파동 위기 속에서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이라는 국가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1980년 설립된 이래 에너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국가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또 최근 몇 년간 겪은 에너지 위기를 통해 에너지는 더 이상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을 비롯한 에너지신시장 창출,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오는 11월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현재·미래 망라 에너지관리공단이 3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오는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 창사를 준비 중인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분야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전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관련 특별관을 구성해 전기차·ESS 등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 제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한국형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비긴스와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연료전지사업까지 영역을 넓..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배출권거래제 대응 지원 에너지관리공단이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탄소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에 나섰다. 에너지관리공단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산업·발전부문 업체들이 탄소배출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탄소자산관리 매뉴얼 활용 교육 및 관리툴 개발방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체 배출권거래제 대응부서(에너지·환경)와 지원부서(기획·전략·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21일 서울, 22일 대전, 23일 광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 산업계의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작성·보급한 ‘탄소자산관리 매뉴얼’ 활용 교육과 후속사업으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탄소자산 의사결.. 더보기
에관공 경남본부, 기후변화 심각성 조기교육으로 전파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태경봉)는 7월 15일 한울지역아동센터, 상남지역아동센터와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햇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YMCA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는 ‘햇살’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세부계획으로 에너지교육과 체험캠프를 마련해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에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려 조기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세부 교육프로그램을 .. 더보기
에관공 전북본부, 유관기관 공동 청렴 캠페인 펼쳐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은 7월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코레일 전북본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청렴 결의 및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 캠페인은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해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인식을 개선하고,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행동강령 준수를 비롯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 부패방지 실천 노력을 다짐하고,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전력 피크타임과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부채를 배포하는 등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진행했다. 박.. 더보기
한국ESS산업진흥회,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ESS산업진흥회(회장 이기식)는 7월 1일 서울 강남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현황과 해결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본격적인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발맞춰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ESS산업진흥회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및 주최한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다.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은 내수시장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분야중 하나다. 이를 위해 산학연 및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은 국내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발전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식 한국ESS산업진흥.. 더보기
에관공, ‘노블레스 오블리주’ 청렴교육 실시 에너지관리공단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6월 29일 전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고위직 청렴·윤리 문화 확립을 위한 ‘2015년 고위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고위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을 강의하고, 각 기관별 청렴 우수사례와 부정부패 사례 등이 소개됐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단의 주요정책 방향을 결정·추진하는 고위공직자가 관련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청렴 마인드를 재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은 이날 교육과 함께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해 고위직 개인의 청렴도 및 공단 수행업무의 부패노출 가능성을 진단·분석함으로써 청렴에 관한 자발.. 더보기
대형풍력인증 간소화절차 '종료' 대형풍력 국내인증제도의 한 채널을 담당했던 ‘간소화절차’가 6월 30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간적·비용적 부분에서 편의를 누려던 풍력시스템 제작업체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내 풍력분야 인증산업 육성을 통해 풍력시스템 제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14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형풍력 국내인증제도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인증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제도 도입 당시 이미 해외 인증기관에서 취득한 인증을 또다시 받아야하는 문제를 놓고 풍력시스템 업체들은 불만을 표시했다. 국내인증제도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업 입장도 생각해달라는 얘기였다. 그래서 도입한 게 ‘간소화절차 I·II’다. 정부는 제도의 연착륙을 이끌기 위해 한시적으로 간소화절차를 적용, 풍력시스템 업..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효율을 개선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6월 2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는 에너지 진단 법적 의무대상이 아닌 중소규모 사업장(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 미만)으로서, 적극적인 에너지 소비 개선활동이 어렵고 안전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행했던 에너지 기술나눔 서비스에서 전기안전분야로 지원범위가 확대됐으며 ▲동서발전 기술인력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효율개선 경험 ▲전기안전공사 안전분야 전문성 의 강점을 합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3개 기관은 진단 대상..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공공기관 ESS 확산 지원 에너지관리공단이 공공기관의 ESS 확산을 돕기 위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5월 2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공공기관 대상 ESS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기후변화대응 에너지신산업 창출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ESS 설비를 투자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공단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날 ESS 투자 계획을 수립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S 설치 리스사업 등 금융활용 방안과 비상전원기능 수요관리용 하이브리드 ESS 소개, 공공기관의 ESS 공고발주 사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SS는 IC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