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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계

에관공 경남본부, 기후변화 심각성 조기교육으로 전파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태경봉)는 7월 15일 한울지역아동센터, 상남지역아동센터와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햇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YMCA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는 ‘햇살’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세부계획으로 에너지교육과 체험캠프를 마련해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에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려 조기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세부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