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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공유제

동서발전,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12월 1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이 자리에서 임금격차 해소 운동 참여 감사패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 한 해 동안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한 기관이 수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은 동서발전 고유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프로그램인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장, 대한상의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공공기관 및 대기업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는 공기업 중..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0월 31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2018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 공동 수출과 판로개척 등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원자력연료 부품가공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 현장 점검과 소통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과 상호협력 기반 확대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중소기업과의 상호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14~15일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7년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임원,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미래성과공유제 협약식 ▲우수 협력기업 감사패 증정 ▲2018년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및 동반성장 인더스트리 4.0 추진방향 ▲중소기업협의회 발전방향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자사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미래성과공유제 협약을 통한 일자리 제공,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핵심인력 유출 방지를 위한 지원사업에 대.. 더보기
중부발전, 총 13건의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1월 21일 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협력중소기업 26개사와 공기업 최다 수준인 총 13건의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하고, 약 29억원 수준의 다자간 성과공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은 그동안 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성과공유제를 1~3차 협력사까지 확산시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성과배분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 체결에 참여한 기업은 동우옵트론을 비롯한 1차 협력기업 13개사와 해성진공산업 등 2차 협력기업 13개사다. 성과공유 계약에 참여한 기업은 지난해 5월 과제공모를 시작해 선정 계약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수 협력중소기업이다... 더보기
한전·동반위·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산업 상생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5일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및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총 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동반성장 지원 확대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및 성과공유 계약 확산 ▲1·2차 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 동반진출 확대 ▲빛가람 에너지밸리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체결 내용으로는 먼저 동반성장 투자재원 30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500억원을 중소기업 전용 자금으로 지원해 성과공유·산업혁신운동·우수 협력사 개발기술 사업화 및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등에 투자하기로 했.. 더보기
서부발전, 성과공유제 확산 통해 협력사 역량강화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성과공유제가 협력사로 확산되면서 협력사 위상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윤계기산업 등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3개사는 8월 6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대기업(공공기관 포함)과의 성과공유계약 수탁기관의 지위에 있던 협력중소기업이 위탁기관으로 위상이 변하게 된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됐다. 이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을 받은 협력중소기업들은 서부발전과 지금까지 총 14건의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6건의 과제를 최종확인 받은 바 있다. 특히 한성더스트킹은 서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고효율 집진기 개발에 성공해 5개 화력발전사 뿐만 아니라 일본·멕시코·헝가리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다자간 성과공유제 확대 추진 대기업으로부터 2·3차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상호 협력해 상생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및 국정과제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동반성장 촉진’ 이행을 위해, 대기업-1차-2·3차 협력사가 함께 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성과를 분배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공동으로 4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다자간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다자간 성과공유제 조기 확산 동참 및 적극적인 수행과, 2·3차 협력사까지 노력한 성과를 공정하게 분배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약속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다자간 성과공유제는 그동안 성과공유제 혜택.. 더보기
두산중공업, 2차 협력사로 ‘성과공유제’ 확대 두산중공업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키로 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3월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진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5’ 행사에서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넓히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차 협력사 193개 업체에서 2차 협력사 50여 곳까지 성과공유제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 두산중공업은 1,008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기반으로 2·3차 협력사 지원 확대를 비롯한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경쟁력강화 지원 등 2·3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하는 ‘동반성장위원회-두산중공업-협력사 3차 협약’을 맺기도 했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부터 도입한 성과공유제로 지난해까지 총 70건의 성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