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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보성파워텍, 20MW 규모 태양광발전 개발 추진 보성파워텍이 20MW 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관련 사업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태양광 분야에서 소규모 설비 설치나 분양 등의 사업을 펼친 적은 있지만 사업성 검토부터 EPC·운영에 이르는 전 개발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성파워텍(회장 임도수)은 9월 18일 하동군과 함께 20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 소유의 횡천면 애치리와 북천면 방화리 일대 유휴임야 약 66만1,157㎡에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에너지효율화의 일환으로 ESS 연계도 추진될 예정이다. 보성파워텍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휴임야의 절반가량만 개발에 이용할 계획이다. 예비측량 결과 20MW 규모의 태양광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배전용 ESS 사업설명회’ 개최 ▲ 전기진흥회는 4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 관계자 및 ESS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전기저장장치협의회를 열었다 한전 배전용 ESS사업의 본격적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4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 관계자 및 ESS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ESS협의회(공동 협의회장, 장성훈 LG화학 전무, 장완성 보성파워텍 부회장)를 열고 한전 ‘배전용 ESS사업 설명회’와 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의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곽필목 한전 배전계획처 차장은 ▲분산형전원 배전계통.. 더보기
한전, 올해 총 15조 과감한 투자집행 한전은 올해 발전소 건설·유지보수 및 송배전, 에너지 효율개선,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를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9일 나주 소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나주지역 입주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 협력업체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보고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외에도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공기업과 나주 산단 입주 기업인 인셀, 한국알프스, 그린정보시스템, 누리텔레콤, 보성파워텍 등 5개 기업이 함께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고 에너지 산업의 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미래준비가 .. 더보기
보성파워텍, 에너지밸리 협약 1호기업 나주혁신산단 첫 삽 지난해 3월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에너지밸리 협약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회장 임도수)은 4월 19일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한전, 한전KDN,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을 초청해 착공 기념식을 가졌다. 한전의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5개 기업 중 첫 착공식을 알린 셈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 KDN 사장과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보성파워텍은 1970년 회사를 설립해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기자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이번에 나주혁신산단에 입주하면서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기업이다. 보성파워텍 관계자에 따르면 “보성파워텍.. 더보기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겨냥한 강소기업 ‘인셀’ 광주시에 소재한 인셀은 ESS, BMS 전문업체로 2004년에 창업한 업체다. 서울사업소와 일본지사 및 스웨덴 스톡홀롬에 유럽지사를 두고 국내외 시장개척에 매진하고 있는 인셀은 2006년 BMS를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2009년 ESS를 개발해 성능인증을 받았다. 이주광 인셀 전무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으로 범지구적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필요할 시기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선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전기차의 확대보급 등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 ESS의 적용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말하며 “인셀은 다양한 전압과 용량의 배터리 패키징 기술과 BMS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인도와 나이리지아·일본·이집트·스웨덴 등지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해 .. 더보기
탄탄한 조직력과 기술력 갖춘 ‘이엔테크놀로지’ 삼성SDI와 LG전자가 투자해 주주구성을 이루고 있는 이엔테크놀로지는 전력전자 사업과 전기기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2010년에는 중소기업창업활성화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업체다. 특히 미국과 독일에 이어 전세계에서 3곳만 생산·공급이 가능한 플라즈마 전원장치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을만큼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ESS, PCS, 전기차용 충전기 등을 개발해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2010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제주 스마트그리드 리뉴어블과 플레이스 실증과제에 참여해 각각 100kW급 풍력발전용 양방향 PCS와 태양광 연동 ESS용 150kW 양방향 PCS를 공급했다. 또,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과제에 참여해 50kW급 급속충전기를 개발 공급해 레이-EV, SM3-EZ, 소울-EV 등과.. 더보기
ESS 배터리 분야 글로벌 대표주자 ‘LG화학’ 국내 화학산업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국내 대표 화학기업인 LG화학은 석유화학 기초원료에서부터 첨단 정보전자소재와 그린에너지 사업인 2차전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차 전지 부문에서 LG화학은 글로벌 메이커 중 유일한 화학기반 회사로 배터리 소재개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경산변전소에 구축된 한전 24MW FR용 ESS구축사업에서 LG화학은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돼 사업이 전개됐다. 타 변전소와 달리 경산변전소는 2개 사이트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시스템 구축공간 확보를 위한 토목공사가 예상보다 길어져 1월경 ESS구축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권준희 LG화학.. 더보기
나주 에너지밸리 진출 1호기업 ‘보성파워텍’ 광주전남 빛가람 에너지밸리 진출 1호기업인 보성파워텍(대표 임재황)은 지난해 3월에 2016~2018년 3년간 나주시 혁신산업단지 8,025㎡ 부지를 매입해 친환경 전력기자재 및 IoT 스마트센서 개발 및 생산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업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력산업과 맥을 함께 하며 발전해온 보성파워텍은 1970년 설립 이래 국내 전력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리핀·미얀마 등 해외시장과 에너지신사업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보성파워텍은 전력분야(송배전, 플랜트, 중전기기 등)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및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더보기
배터리 분야 세계적 명성의 베테랑 기업 ‘코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지 제조사이자 배터리 솔루션 제공사인 코캄은 26년간 신뢰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고객 중심의 친환경·고성능 배터리 솔루션을 개발해 온 업체다. 코캄은 폴리머 가공시스템 제조부터 시작해 1990년대 말, 사업영역을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 설계 및 개발까지 확장시키며 세계 최초의 대용량, 고출력 리튬폴리머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코캄의 최첨단 배터리 솔루션은 세계 전역에서 그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까지 약 150여 개 이상의 국제 특허와 500MW 이상 규모 실증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ESS 전문기업이다. 이해민 코캄 전력사업부 사업관리팀 부장은 “2015년 국내 사업에서 한전의 FR용 ESS구축사업 중 신김제와 신충주변전소 2개 사이트에 대한 ESS용 배터리를.. 더보기
PCS에서 배터리까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실적 확보한 ‘우진산전’ 1974년 설립된 우진산전은 철도차량용 전장품 제작에 전렴해 끊임없는 연구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으로 국내 철도차량 산업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는 업체다. 그 결과 외국제품에 의존하던 경량전철 및 관련 기자재를 국산화해 세계에서 4번째로 국내 최초의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 차량을 제작해 부산도시철도 4호선에 납품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2015년 한전은 1,800억원을 투입해 FR용 ESS구축사업을 8개 사이트로 나눠 동시에 진행해 나감으로써 총 200MW FR용 ESS를 구축했다. 그 중 우진산전은 신김제변전소에 PCS 제작사로, 경산변전소 한 개 사이트에는 배터리 공급사로 낙찰돼 ESS 분야에서 특별함을 보였다. 이상구 우진산전 신사업부 신전력팀 수석연구원은 “우진산전은 한전의 FR용 ESS 사업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