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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울산·대구지역 계통 전력공급 ‘울주변전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에 소재한 울주변전소는 옥외 GIS형 변전소로 울산 및 대구지역 계통 전력공급을 담당한다. 2000년 4월 준공된 울주변전소의 송전설비로는 345kV T/L 6회선과 154kV 8회선을 운전 중이다. 2014년 시범사업에 비해 사업규모가 약 4배정도 확대된 2015년 한전 FR용 ESS 구축사업은 각각 본사와 건설사업소 간 업무분장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 울주변전소 구축사업 진행은 관할 건설사업소인 한전 남부건설처에서 진행했다. 또 한전 본사 ESS팀에서는 사업총괄·사업계획 수립 및 ESS 주자재 발주를 진행했다. 장문식 한전 SG&신사업처 ESS사업팀 차장은 “울주변전소 ESS구축사업을 위해 건설처와 본사 간 업무협조는 본사 주관으로 필요시마다 관계자회의와 공정회의를 진행했다.. 더보기
경산지역 고품질 전력공급 ‘경산변전소’ 경북 경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전력공급과 인근 신경산S/S 주변압기 과부하 운전을 해소하고자 준공된 경산변전소는 지난해 6월 초기가압을 가진 변전소다. 약 1만8,001m2 부지면적에 옥외 GIS형 변전소로 주변압기는 154kV 60MVA×2Bank에 개폐장치는 154kV GIS×7CCT, 25.8kV×11CCT다. 송전설비는 154kV 4회선이 운전 중이다. 경산변전소에는 지난해 48MW FR용 ESS 구축사업이 진행됐다. 다른 변전소에서 진행된 사업과 비교하면 2배 규모로 변전소 내에 2개 사이트를 두고 4개 업체가 구축사업을 전개했다. 경산변전소1#은 보성파워텍 컨소시엄과 우진산전이 각각 PCS와 배터리 부분을 담당했고, 경산변전소2#는 우진기전 컨소시엄과 LG화학이 PCS와 배터리 공급사업자로.. 더보기
전라북도 동서남권 전력 공급 ‘신김제변전소’ 신김제변전소는 고압측이 345kV인 변전소로 345kV 송전선로는 가공 4회선, 345kV 변압기는 4Bank, 154kV 송전선로는 가공 8회선을 운전중이다. 변전소는 1997년 6월에 준공돼 전라북도 동서남권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ESS 용량 총 24MW가 구축되는 신김제변전소는 주요 구성설비인 PCS를 우진산전이, 배터리는 코캄이 맡아 설치하고 있다. ESS는 154kV 변압기를 통해 전력계통과 연계되며 지난해 12월말 충방전 시험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운전 기간에 돌입했다. 불시 사고 시 예비력 확보로 안정적 전력공급 기여 안전 1순위로 업체들과 공조 통한 공기준수에 만전 24MW FR용 ESS 설비 구축 신김제변전소에 24MW ESS 설비가 구축됨으로써 한전은 ESS에 의.. 더보기
한전 FR용 ESS 구축현장을 가다 한전, 2015년 200MW ESS 구축사업 전개 2017년까지 500MW FR용 ESS 구축 마무리 대형 발전기 고장 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 ESS 시장조사 업체인 Navigant의 2015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ESS시장은 매년 평균 약 50%씩 성장해 2024년에는 약 32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산업에서 에너지신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먹거리가 만들어졌다는 데에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4년 서안성변전소에 구축한 FR용 ESS를 지난해 7월 상용운전 이후, 5건의 대형 발전기 탈락으로 인한 주파수 변동이 발생했을 때 100% 정상동작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추가로 상용운전에 들어..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ESS협의회 창립총회 열고 활동 개시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SS는 전력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는 단점을 보완해줌으로써 원자력과 석탄화력 등의 대형발전소 건설에 따른 비용을 절감해주는 역할도 기대된다. 전력수요가 적을 때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수요가 많을 때, 다시 꺼내쓰는 ESS는 일반적으로 전기를 저장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기술인 동시에 공급중심의 전력시장을 ICT 기반 수요관리 시장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국내에서는 ESS 보급사업이 FR용과 풍력 연계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전은 지난해 FR용 ESS 시범사업으로 서안성·신용인변전소에 각각 28MW, 24MW 규모의 ESS를 설치했고, 올.. 더보기
[BIXPO 2015]보성파워텍, 에너지 신사업 분야로 사업 확장 광주에서 열리는 BIXPO 2015에서 보성파워텍은 ESS, 비상발전기 자원화사업과 식물성 절연유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력산업과 맥을 함께 한 보성파워텍은 1970년 창사 이래 국내 전력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필리핀 법인설립, 미얀마 지사설립 등 해외시장과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보성파워텍은 엔지니어링 사업, 송배전사업, 철구조 및 플랜트사업, 신재생에너지 및 ESS 등 에너지 신사업분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46MW급 풍력발전시스템 영흥 풍력단지에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ESS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보성파워텍은 최근 한전에서 입찰을 실시한 FR용 ESS 구축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에.. 더보기
남동발전, 영흥풍력·ESS 연계 “ESS산업 투자 활성화 모델” 국내 최초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성공적인 계통병입을 기념하고, ESS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9월 11일 영흥화력본부 영흥풍력을 대상으로 ESS를 연계해 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영흥화력본부 풍력연계 ESS 1단지에서는 ‘영흥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계통병입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박정근 한전 부사장, 노상양 에너지공단 소장 및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축사에서 “국내 발전산업은 석탄과 원자력을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청정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설치한 영흥풍력 연.. 더보기
남동발전, 풍력·ESS 연계로 RPS제도 이행 탄력 받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는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제외)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토록 의무화한 제도다. 하지만 RPS 의무공급량 미이행분에 대해서는 공급인증서 평균거래가격의 150% 이내에서 불이행사유·불이행 횟수 등을 고려해 과징금이 부과된다. 고품질·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책임지는 발전사업자 입장에서 RPS 의무공급량을 채우지 못해 부과되는 과징금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RPS 의무불이행 7개사를 대상으로 총 498억원의 과징금을 확정했다. 발전공기업 5개사(441억원)·민간발전 2개사(57억원)가 여기에 해당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정부정책에 부응하..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21개 기업 추가 유치, 738억원 투자와 약 1,000명 고용창출 기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9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그린에너지 및 ESS분야 기업 ㈜효성과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옴니시스템(주) 등 21개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및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표 에너지 대기업인 효성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한전의 에너지밸리 사업 조성에 동참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또 신재생에너지·ESS·전력ICT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에너지밸리에 입주함에 따라 이종 기업간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며, 이는 ‘문제 해결형 산업’이라 불리는 ‘에너지 신산업‘의 근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3월 9일에 에너지밸리 1호 기업 보성파워텍 .. 더보기
한국전력, 빛가람 나주서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 성황 한전이 대규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총 670만달러(약 74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전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전략이 동반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8, 29일 양일간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 전력산업계 우수기술 교류와 사업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같이 가는 길, 가치 있는 길’을 슬로건으로 한전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지난 2013년부터 동반성장 박람회를 열고 있는 한전은 나주로의 본사 이전을 기념해 올해 행사에는 전력산업인은 물론 이전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