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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원자력환경공단,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 시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중소 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품질진단 멘토링은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의 품질보증 시스템은 방폐장 안전과 관련돼 일반산업체와 달리 법적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다. 멘토링 신청업체는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에 필요한 점검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멘토링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협회, 경주상의, 대한전기협회 등에 전문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한편,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진단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이 .. 더보기
동서발전, 벤처100개사·창업30개사 육성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발전부품 구매 및 정비비용 절감을 통해 외자구매 대비 30% 수준으로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협력중소기업은 기술개발 제품 국내외 매출확대로 기술경쟁력 확보는 물론 수출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6월 7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협력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2018 동서발전-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2030 비전·경영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동반성장 10대 주요 추진과제로 ▲국산화 기술 연구개발 확대 및 1,000억원 투자 ▲벤처기업 100개사 및 신규창업 30개사 육성 ..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6월 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대기업이 정부와 자금을 공동으로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 동반성장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중소기업들이 ▲부가가치 생산성 8% 증가 ▲수출 14% 향상 ▲재무성과 3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생산성 .. 더보기
서부발전,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31개 여성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디딤돌 마련을 위해 열렸다. 서부발전은 이날 협력 중소기업과의 연구과제, 특허 기술이전 등 협업 활동으로 발생한 성과공유금액 5,000만원을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가장 창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발전분야 여성기업 우수제품 홍보와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동안 서부발전은 ▲여성기업의 진입장벽 완화 ▲우수제품 판로확대 ▲우수 여성기업 육성 등.. 더보기
한수원, 사회적 기업 활성화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 한수원은 4월 1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4월 1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상북도 지역 사회적기업 40개사를 초청해 한수원 직원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재화 및 서비스 구매 수요와 공급을 1:1로 매칭해 원활한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담에 앞서, 구매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한수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계기로 지역경제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태곤 한수원 동반성장팀장은 “공기..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함께 동반성장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나아가 협력중소기업의 필요(Needs)를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3월 29~30일까지 충남 리솜리조트에서 서부발전의 자발적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어 동반성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80개 중소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대한 해설 ▲산업기술 유출방지 대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안내 등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경영혁신 프로그램, 해외수출 프로그램, 연구과제를 통한 기술사업화, 공정거래·금융지원 등 정부.. 더보기
한수원, 2018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2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한수원의 동반성장 사업계획을 중소기업과 공유함으로써 기업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과의 개별 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노내핵계측계통 이동형 검출기 국산화 개발’ 등 공모중인 22개의 R&D 과제에 대해 제안자와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간 1:1 상담도 이뤄져 개발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한수원은 기자재의 기술개발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제품을 3년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또 설명회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중소기..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협력 확대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동반성장 문화정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전사적인 상생협력 확대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소기업 필요(Needs)를 반영한 올해 상생협력 추진방향과 이행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동반성장 추진과제 발표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 ▲동반성장 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 ▲SWEET 2018 전시회 구매상담회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정부정책 전문가를 초빙했다. 이어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업소 신재생에너지 담당자와 SWEET 2018 ..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7년도 동반성장 실적평가 결과 공기업부문 29개 기관 중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3년간 동반성장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등 대통령 표창 4점을 수상하며 ‘대통령 기관표창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KOEN 기술상용화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중소기업 아이디어 R&D기획 지원 및 R&D연계 ▲개발 초기제품 실증화 및 수출지원체계 구축 .. 더보기
한전, BIXPO 2017 통해 중소기업 수출계약 1,126만달러 성과 이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BIXPO 2017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해 동반성장 박람회 전시부스에 참가한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BIXPO 주요 전시관 참관, 기자재 체험 등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6개국 해외바이어 12명이 신영중전기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7개 사와 총 1,126만달러의 구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전은 해외바이어들의 국내 체류비도 함께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