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이관섭)이 8월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과 공동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등 원자력 산학연 기관과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은 ▲삼중수소 계량기술 ▲취수구 뻘 퇴적높이 이동형 측정장치 ▲3D 레이저 프린터용 분말 공급장치 ▲레이저 정밀 계측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 등이다. 이밖에도 한.. 더보기 동서발전, 두산중공업과 발전운영시스템 공동개발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에너지 전환시대에 발맞춘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실현을 위해 앞장섰다. 동서발전은 8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두산중공업(부회장 정지택)과 ‘발전 플랜트 감시 및 진단서비스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의 운전·정비경험 기반 노하우와 두산중공업의 설계기술·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이 융합된다. 이를 통해 기존 공급사와의 차별화, 외산대비 성능 우위확보, 비즈니스 모델 확보와 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조기경보시스템 개발과 디지털 솔루션 기반의 e-Brain 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한 발전 플랜트 모니터링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의 성공사례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는 다양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핵심역량을 적극 결집할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 기술이전 워크숍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월 21일 경주 신사옥에서 지하수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 기술이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방폐장의 지진영향과 연계해 암반균열(DFN) 모델링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Golder사 전문가를 초빙, 부지특성을 반영한 지하수 유동의 해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공단은 2015년부터 ‘지하수 유동모델링’ 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모델링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리지오, 지오그린21과 함께 대중소협력재단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 운영해 오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치형 인텔리지오 이치형 부사장은 “동반성장 성과공유 과제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발.. 더보기 남동발전, 전남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6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서 ‘한국남동발전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는 조선·해양업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5월 30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던 경남지역 설명회에 이은 두 번째 지원 설명회다. 남동발전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설명회는 각종 제도와 입찰방법 안내, 주요 공사일정, 연구개발과제 현황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이 발전 산업으로 진입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부장..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유일의 동반성장 협업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중부발전은 5월 25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건설사와의 협업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금호산업 임직원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공기업·건설회사·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자사만의 독자적 동반성장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필요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동반성장 선도 및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의 확고한 동반성장 철학이 반영됐다. 향후 중부발전은 다양한 동반성장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상대적으로 열악한 건설회사의 협력 중소기업에게 적용한다. 건.. 더보기 중부발전, 조선 기자재기업 도약 발판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30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최근 업계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 기자재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25개 조선 기자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다각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협약(MOU) 및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부발전은 계약제도와 입찰, 기자재공급 유자격 및 정비적격업체 등록절차, 산업혁신운동3.0 지원사업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참여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인 중부발전 신서천건설본부 등 신규발전소 건설 기자재 납품(분리발주)과 관련된 내용을 심도.. 더보기 발전5사, 협력기업과 ‘따로 또 같이’ 공생발전 추진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정보보안사고 예방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협력회사 경영자원 보호플랫폼’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의 정보보안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상대적으로 중요정보 접근이 용이하고 일부 정보를 공유·보관하고 있는 협력사를 통해 발생하는 정보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 경영자원 보호플랫폼’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6년 12월 21일 진주 본사에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및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제품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남동발전은 8개 중소협력사에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등 10억원 상당의 정보보호제품을 무상기증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은 협력사에 사내 보안컨설턴트를 파견해 취약점 분석도구를 활용한 취약개소 점검 등 보안컨설팅 및 보안교육을 .. 더보기 중부발전, ‘2016 행복동행 365 동반성장 페스티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협력기업과 함께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2016년 11월 29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2016 행복동행 365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82개 협력기업 대표, 보령시·서천군 투자유치 담당자, 전 사업소 구매담당관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이 올해 시행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포상 및 폭 넓은 소통과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중부발전은 이날 ‘서천화력 클링커 억제제 주입시스템 국산화 개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EES 코리아 등 12개 협력기업 및 관계자에게 1,47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EES .. 더보기 서부발전, 사업소·본사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15일 태안 본사에서 각 사업소 및 본사의 2016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2016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3.0에 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 4명이 심사자로 참석했다. 이어 서부발전이 올해 시행한 45개 동반성장 실천과제를 직접 평가하고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했다.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는 ‘사이버 보안 컨설팅 시행을 통한 협력기업 보안수준 향상으로 동반성장 실현’ 과제를 업무처리모범규준(Best Practice) 사례로 추천했다. 또한 “우리같이 작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정보 보안에 취약했는데, 기술자료·고객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진단 및 컨설팅..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