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동

남동발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다. 남동발전은 2월 20일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KOEN 써니 플랜트(Sunny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배상석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진해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표이사,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변만호 진주시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중심의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6,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설비용량 29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선 행정 지원을,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설치·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설치된 태양광 발.. 더보기
남동발전, 에코스톤 활용해 시민생활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14일 홈플러스 인천 연수점에서 인천광역시, 홈플러스와 공동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시민참여형 CSV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생한 석탄회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대형마트에서 할인 판매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모아진 재원은 인천지역 미세먼지 저감 시민생활지원사업 일환으로 활용된다. 남동발전은 원자재 공급과 친환경 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홈플러스는 제품 판매와 특판행사, 사회복지단체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연계해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인천광역시는 홍보와 시민생활지원사업을 총괄한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약정금액을 기부..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함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태안군, 한국남동발전 등과 공동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6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태안군수를 비롯해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태안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발전공기업이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서부발전 등은 사업개발 및 건설·운영관리의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태안군은 관련 인허가 및 행정·민원업무를 맡는다. 이들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칠 예정.. 더보기
남동발전,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신안군이 제정중인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개발 ▲자금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C구매) ▲한전 계통연계 관련 변전소 및 송·배전시설 등 조기.. 더보기
남동발전,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간행물이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이 발간한 사보 ‘남동 애(愛)’는 6월 1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올해는 대한민국 등 14개 나라 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남동발전 사보 남동 애는 2016년 발간 이후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했다. 또한 사보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더보기
한수원, 발전5사와 홍보 등 협업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한수원 외 전력 발전 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도 함께 참여해 국내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발전 회사들의 공동 홍보 및 정부 3.0 협업 활동에 대한 다양한 소개가 이뤄졌다. 국민체험마당은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슬러건 아래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전국 17개 시·도의 지차체의 정부3.0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는 90여개 전시관에서 130여개 콘텐츠 소개와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또 26개국 장·차관, 국제기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정부3.0 글로벌 포럼도 함께 개최돼 정부3.0의 개념과 성과를 국제기구 및 세계 각국과 공유했다. 발전6사는 정부3..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대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일 남동발전 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 지원사업 협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기자재 수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올해 남동발전이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시한 해외 수출촉진 5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기업은 대양롤랜트·지오네트·한성더스트킹·토탈엔지니어링·성일터빈·대성제이텍·우암코포레이션 7개사다. 남동발전은 사업기간 동안 총 1억800만원을 투입해 기업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 벤더등록, 현지 파트너 발굴지원 등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 더보기
허엽 남동발전 사장, “윤리·상생경영 정착으로 국민신뢰 회복” 지난해 3월, 전력그룹사 중 가장 먼저 경남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남동발전은 담장 없는 경영으로 상생공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 취임 이후 남동발전은 창조 패러다임과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등 환경변화에 적극·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체계적 전략수립과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 등 공공성과 기업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의 가치창조 ▲혁신의 내재화로 지속성장 구현 ▲열린 경영으로 대·내외 신뢰구축의 경영방침을 통해 미래창조 에너지기업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허엽 사장은 “윤리적 바탕은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발전을 가능케 하는 성장 원동력”이라며 “완전성을 추구하는 남동발전의 업무 문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후설비 중장기.. 더보기
RPS제도, 올해 공급이행률 100% 도전해 볼만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이 잠정적으로 정해졌다. 산업부는 최근 2015년도 공급의무자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을 공고했다. 총 의무공급량은 1,233만9,927MWh로 전년보다 9.3% 늘었다. 태양광 별도 의무공급량도 1,97만 1,000MWh로 6.8% 증가했다. 하지만 기업별 의무공급량을 살펴보면 오히려 지난해보다 줄거나 비슷한 수준이어서 올해 공급이행률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풍력과 바이오매스,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발전설비 확대가 예고돼 있어 이 같은 기대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비율은 지난해 7월 변경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의 입법예고에 따라 총 발전량의 3%로 결정됐다. 지난해와 같은 3%의 의무공급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