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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류회

한전, 전기차·전력망 통합시스템 개발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29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미래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및 고부가가치 에너지신사업 창출기반 마련을 위해 '전기차·전력망 통합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전기차에 충전된 전기를 한전 또는 전기차·전력망 통합 서비스 사업자 등에 다시 보낼 수 있는 '국제표준 기반 VGI(Vehicle-Grid Integration) 시스템'을 공개했다. '국제표준 기반 VGI 시스템'은 한전 주관으로 한전KDN,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명지대학교 등 20여개 기업 및 대학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개발에 착수, 지난해 실증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기술 교류회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장, 전기차 및 충전기 제조사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7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 증진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대구 EXCO에서‘2017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 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심포지엄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안전현안을 논의해 온‘구조부지 안전성 워크숍’과 전문분야 정보를 교류하던‘구조내진 기술교류회’가 지난 2012년 통합돼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국내·외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성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9월 12일 경주지진과 최근 발생한 포항지진 관련 지진 안전성에 대한 산업계, 연구기관, 규제전문기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첫날 종합세션과 이튿날 전문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조부지 분야 전.. 더보기
한수원, 2016년 건설원전 토목분야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건설원전의 내진설계, 인허가 및 시공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2016년 건설원전 토목분야 기술교류회’를 11월 2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었다. 올해 토목분야 기술교류회는 지난 9월 발생한 경주지진으로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시점여서 경주지진을 분석하고, 내진성능 향상 방안의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원전용 면진시스템 개발, 고성능 콘크리트개발 설계 적용 등의 현황을 공유하고 극한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능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그간 토목분야 기술교류회는 정부3.0 중점과제로 본사와 전 사업소 직원들이 건설원전 현장에서 얻은 세부적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을 거쳐 원자력 발전소 건설 설계와 시공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김윤희 .. 더보기
서부발전, 대만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스터빈 국산화 실적업체(성일터빈, 영진기업, 삼진금속, 동서산업, 에코파워텍) 및 대만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군산복합화력의 가스터빈 국산화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참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원자력발전 제로(Zero)를 목표로 기존 천연가스(50%)와 화석연료(30%)는 현 수준을 유지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기존 발전소의 터빈 제작사 의존도를 낮추고 정비비용 절감을 위해 정비주기 연장 및 신 개발품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가스터빈 국산화 실적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동반진출..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청신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1월 3일 일산화력본부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추진 중소기업 10개사와 GS파워 등 5개 발전 운영사, 연구개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 소개 ▲국산화 품목 해외 판로개척 방안 ▲국산화 연구개발 우수사례 ▲국산화 제품 실증사례 발표 ▲참여기업 개발제품 현장 전시 순서로 진행됐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부품 교체 등으로 인한 정비비용이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서발전은 외산자재로 인한 기술종속 및 국부유출을 막기 위.. 더보기
서부발전, 미국 전력연구소 초청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6월 17일 평택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미국 전력연구소(EPRI)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연세대학교 열전달 연구소, 전력연구원, 미쯔비시 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 등 발전설비 가스터빈 분야 국내외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가스터빈 정비관리분야와 설비운영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미국 전력연구소 프로그램 매니저(John Scheibel, Lenny Angello)의 주제발표에 이어 사내외 전문가들의 상호 토론, 질문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정부3.0 추진체계와 부합하는 기능별 협업 확대(발전사·연구원·학교기관·제작사)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술교류회에서 가스터빈 고온..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5년 ICT분야 기술교류회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ICT 기술개발 선도와 전력자동화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술 정보의 장을 위한 '2015년 ICT분야 기술교류회'를 한전 본사 및 사업소 ICT 분야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3일 전력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ICT 기반 R&D 추진계획 ▲200만호 AMI 사업의 R&D 적용성과 ▲AMI용 고속 PLC 기술 표준화 동향 등 총 8개 주제에 대한 발표를 통해 ICT분야 사업추진 실적, 현안 사항 및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김중태 IT문화원장의 ‘IT혁명과 에너지산업의 변화’라는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ICT기술에 발맞춰 변화되는 전력설비의 안정성 향상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AMI, IoT, 정보보안을 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초전도 전력기기 냉각기술 교류회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지난 8월 28일 전력연구원에서 초전도 전력기기의 냉각기술 분야의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전도 전력기기 냉각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기기 개발기술을 보유한 한전이 지난 2010년 교류회를 시작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의 냉각기술 분야 중요 행사로 자리 잡은 냉각기술교류회에는 한전 및 전력연구원, LS전선, 홍익대학교 등 국내외 전문가, 연구자 및 설비운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전력연구원에서 개발되고 있는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및 한류기에 대한 세미나 외에 극저온 고전압 절연 기술, 초전도 케이블 고장 진단 기술과 자동차용 액체수소 저장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중국시장 진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월 14~15일 울산 본사 및 당진화력본부에서 중국 화동전력설계원 주요 인사와 국내 중소기업 6곳을 초청해 ‘석탄화력발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화동전력설계원은 1953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화력발전·원자력 분야 설계·엔지니어링 회사로서 CPECC(China Electric Power Engineering Group Corporation) 산하의 지역 전력설계원이다. 중국 내 1,000MW급 화력발전의 42%를 설계한 화동전력설계원은 해외에서도 38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술교류회 첫날인 5월 14일에는 울산 본사에서 1,000MW급 석탄화력의 설계·시운전과 관련된 최신기술 및 사례에 대한 화동전력설계원의 발표가 진행됐다. 다음날인 15일 동서발전은 국내 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5 전력기술 R&D성과 한마당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은 5월 7일 우수 전력기술 R&D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에너지 신성장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부·산·학·연을 포함한 전력산업 관련 기관이 참여한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호 한전 부사장,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이기우 에기연원장, 문승일 기초연원장을 비롯해 한양대 및 30여개 대학 관계자, 관련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5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위한 우수 전력기술 R&D 성과 공유 전력기술거래장터·기술교류회 등으로 동반성장 기틀 마련 전력기술 우수성과물 전시 및 공유 박규호 한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은 정부, 산학연 등 전력산업계가 R&D 성과를 공유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