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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에너지 신산업 창출의 마중물 역할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 국내 대표 전력공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4년 12월 광주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지 2년을 맞았다. 새로운 혁신도시에서 백년대계를 이어간다는 신념으로 지난해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한국의 ‘에너지밸리’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해 ‘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밸리로 만들고, 가장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전은 지난해 10월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를 개최, 전 세계 35개국 2,000여명의 전력 분야 기업 CEO·CTO 및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엑스포의 면모를 보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丙申年 신년화두를 ‘한마음.. 더보기
임수경 한전KDN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임수경 한전KDN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활동과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품질경영학회에 따르면 임수경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최신의 융·복합 IT기술을 활용한 전력ICT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와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활용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수경 사장은 한전KDN사장으로 취임 한 이후 체계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5년 연속.. 더보기
BIXPO 2015, 전력신기술 모이는 글로벌 전력 축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륀버그(Peter Gruenberg) 교수, EPRI(미국 전력연구소) 마이클 W.하워드(Michael W. Howard) 대표,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테갈(Alireza Rastegar) 회장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2,0..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BIXPO 2015에서 빛가람에너지밸리 구축 의지 밝혀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엑스포를 찾은 세계 각국 전력분야 기업대표와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을 환영한다면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인사말을 통해 조환인 사장은 2015년은 글로벌 에너지산업이 혁신을 거듭하며 한국 에너지산업도 큰 변화를 겪었다고 소개했다. 조환익 사장은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많은 결실이 있었다. 한국전력도 이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 더보기
[BIXPO 2015]보성파워텍, 에너지 신사업 분야로 사업 확장 광주에서 열리는 BIXPO 2015에서 보성파워텍은 ESS, 비상발전기 자원화사업과 식물성 절연유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력산업과 맥을 함께 한 보성파워텍은 1970년 창사 이래 국내 전력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필리핀 법인설립, 미얀마 지사설립 등 해외시장과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보성파워텍은 엔지니어링 사업, 송배전사업, 철구조 및 플랜트사업, 신재생에너지 및 ESS 등 에너지 신사업분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46MW급 풍력발전시스템 영흥 풍력단지에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ESS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보성파워텍은 최근 한전에서 입찰을 실시한 FR용 ESS 구축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에.. 더보기
BIXPO 2015, 세계 전력신기술 '빛가람' 총집결 최근 2년 사이 WEC(세계에너지협회 총회), CEPSI(아·태 전력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국제 기술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이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한다.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전시부스 200여개가 운영되며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CTO(Chief Technology Officer)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전력기술 분야 전문.. 더보기
한전KDN, 에너지ICT분야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주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경진대회는 ‘에너지ICT관련 SW 및 SW융합작품’ 분야로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의 접수기간과 두차례의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17일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독창성’, ‘에너지ICT와의 연관성’, ‘실현 가능성’, ‘작품의 설명 및 발표‘ 등이다. 에너지ICT분야 SW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기·전력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작품 및 캡스톤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격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한전KDN 관계자에 따르면 .. 더보기
한전,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8일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을 비롯해 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사가 자리했다. 한전은 LS산전, ABB코리아, 우진기전, 이엔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함으로써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협약으로 2,476억원의 투자금액과 총 2,378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LS산전는 광주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600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대.. 더보기
한전, 전남대와 에너지 창조경제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7일 전남대(총장 지병문)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지병문 전남대 총장, 폴 앨런 밀러(Paul Allen Miller)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KEPCO E³ MBA 과정'(이하 ‘KEPCO MBA')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KEPCO MBA' 과정은 글로벌 에너지 분야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전력 분야에 특화된 MBA 과정으로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한전과 전력그룹사 직원 30명이 입학했으며,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및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시 양 대학에서 복수학위(Dual D.. 더보기
한전KPS, 나주시 다도면 주민과 함께 광주U대회 관람 한전KPS가 전남 나주시 다도면을 찾아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6월 29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사무소를 방문해 홍재민 다도면장에게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150장을 전달했다. 이번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전달은 한전KPS와 나주시 다도면 두 기관의 발전과 R&D Complex가 건립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최외근 사장은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전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나주시 다도면은 2013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인 동시에 한전KPS의 R&D Complex가 건립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