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영인기술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에너지밸리 기업 R&D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개 기업과 추가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133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이같은 성과는 당초 계획 2016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목표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 이날 체결한 28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1,180억원, 고용창출 677명이고, 현재까지 체결한 133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6,521억, 고용창출 4,530명이다. 투자업종을 보면 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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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한전과 공동 연구개발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미래창조과학부 2016년도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를 한전과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에는 광주·전남을 비롯해 나주시, 한전, 한전KDN, 기초전력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참여하며 국비 95억원, 지방비 165억원, 민자 60억원 등 5년간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송암·첨단산단 지역을 SW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번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가상화시스템 환경에서 분산자원 통합DB 모델링 구축, 마이크로그리드 표준 미들웨어 개발, 분산자원의 전력 소비패턴 알고리즘 개발, 부하분석과 예측 알고리즘을 시스템화 할 계획이다. 이준태 한전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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