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더보기 필츠코리아, 작업장 안전지킴이 나서 필츠코리아가 산업현장 실무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올해도 이어갔다. 필츠코리아는 4월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반도체 업체 엔지니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안전 & Lock Out Tag Ou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LOTO(Lock Out Tag Out) ▲국내외 안전 규정(CE, KCs 인증 등) ▲EN ISO 13849-1(위험성 감소 설계 방법) ▲PL등급 ▲위험성 평가 등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CMSE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었다는 평가다. CMSE(국제공인 기계류 안전 전문가 과정)은 필츠에서 주관하고 TÜV NORD에서 인증서를 발.. 더보기 한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함께 1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S전선, 일진전기 등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및 임원 150여명과 전력그룹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투자설명회에 임하는 심정을 “긴 세월을 함께 할 동반자를 구하는 마음”이라고 밝히며,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다. 한전은 우선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펀드)과 기술금융지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에너지밸리 센터(가칭)’를 건립해 각종 컨설팅 업무를 통해 이전기업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 더보기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재해 24배' 달성 한전KDN(사장 임수경)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1996년 3월 이후 지금까지 19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자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24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무재해 인증서 수여식은 3월 26일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렸으며 무재해달성에 기여한 이율공 주임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열었다. 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전년도에는 전출직원이 많아 인력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직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주어진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 지역본부 안전관리자(류동필 과장)와 팀(지점)..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