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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소식

한전KDN,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 펼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23일 회사 창립일을 기념해 노사화합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인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은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 됐으며, 16일에서 18일까지 사흘간은 세 번에 걸쳐 이오석 상임 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성금 전달과 함께 나주시노인복지관,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해 복지시설 환경정화, 영유아 진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또 임직..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IAEA, 원자력시설 부지선정 평가 국제교육과정 성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원자력시설 부지선정 평가 국제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008년 IAEA와 협력약정(PA)을 맺고 ANSN(아시아 원자력안전네트워크)을 포함한 원전 후발국 대상 규제요원들의 안전규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지원에 합의했다. 이후 2010년 ANNuR(아랍 원자력규제자네트워크) 및 FNRBA(아프리카 규제자포럼)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관련 다양한 국제교육과정들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ANSN, ANNuR, FNRBA 등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총 29명의 규제요원들이 참석했으며, IAEA 소속 Ayhan Altinyollar 기술자문관을 포..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올해에 80여 개국 800여 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 더보기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꿈드림 재능봉사단' 창단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4월 18일 본부 강당에서 '경기북부 Dream Dream(꿈드림) 재능봉사단' 창단을 선포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재능봉사단은 직원들의 특별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은 고궁문화해설사, 도배기능사 자격증 보유 등 개인의 재능에 따라 학습지도팀, 생활환경 개선팀, 공연팀, 종합재능팀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학습지도팀은 저소득 가정 중고생들에게 영어, 수학 등 학습지도를 시행하게 되며, 생활환경 개선팀은 영세가정의 장판, 도배, LED 조명 교체 등 주거복지증진을 .. 더보기
한전, 고려인 대상 기술인력 양성으로 취업 견인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배전분야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교육을 4월 16일부터 3개월간 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한전, 광주광역시, 한국전기공사협회 간 체결한 '고려인 대상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과 전기공사업계 취업지원 업무 협약식'의 후속사항으로, 한전은 2017년 10월부터 광주광역시 고려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자를 모집하고, 2개월간의 한국어 사전교육과 기초전기학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 입소한 고려인은 총 10명으로 7월 13일까지 3개월간 합숙하면서, 가공배전전공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필수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가공배전전공 자격은 전기공사 시공을 위.. 더보기
한전KDN, 송배전 전문 전시회 '미국 IEEE PES T&D 2018' 참가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17~19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되는 ‘IEEE PES T&D 2018'에 참가한다. ‘IEEE PES T&D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송배전분야 국제 전력산업 전문 전시회로 격년으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두바이전기전, 하노버 메세 등과 함께 세계 3대 전기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 2016년 텍사스에서 열린 IEEE 2016에는 세계 855여개 기업, 약 1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IEC 61850 기반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 ,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 전력IoT, 분산형.. 더보기
김종갑 한전 제20대 사장 취임 전력공기업 맏형이 왔다. 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은 4월 13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하면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사장은 "독과점적 공공부문에서는 효율향상에 도움이 안되는 불필요한 경쟁은 원가상승 요소이고 자원낭비"라며 "한전, 발전자회사, 그룹사들 간에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중복은 최소화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한전그룹 전체의 경영개선'을 도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전이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롭.. 더보기
한전KPS, 직원 정신건강 챙기기 나서 한전KPS가 직원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KPS(사장 직무대행 맹동열)는 4월 11~13일까지 사흘간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2018 Emotional Safety 힐링캠프’를 가졌다. 국립나주병원과 함께한 이번 힐링캠프는 산업재해 발생으로 인한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위해 마련됐다. ▲마음이 즐거워지는 행복 ▲행복충전 심신안정 프로그램 ▲휴양림 대숲 산소 체험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기존 ‘신체건강 보호’에서 ‘정신건강 보호’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캠프에는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가 제공됐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관리와 함께 산업재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적극 예방할 수 .. 더보기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상업운전 개시 1,000일 돌파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제주도 조천변전소에 최초로 ESS 상용기술 개발을 착수한 것이 2011년 7월이다. 이를 기반으로 2014년 6월까지 ESS 기술개발을 진행한 한전은 2014년부터 FR용 ESS(Energy Storage System) 시범사업을 착공, 서안성과 신용인변전소에 총 52MW FR용 ESS를 구축했다. 이어 2015년부터 확산산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1개 변전소에 FR용 ESS를 구축했다.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2개 변전소를 더해 총 13개 변전소에 376MW FR용 ESS가 구축된 셈이다. 한전 신사업추진처는 4월 11일 수안보연수원에서 정금영 신사업추진처장을 포함한 산업부,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R용 ESS 상업운전 개시 1,000일을.. 더보기
한전KDN, 신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자사가 구축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과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배전계통 연계가 급증함에 따라 전력품질의 불안정 요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배전망 운영이 한층 복잡해지고 배전계통 품질 안정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응해 한전KDN은 지난해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산형전원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전망에 연계되는 신규 분산형전원에도 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은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배전계통 연계점에 RTU(분산형전원용 연계장치)를 설치해 발전정보 및 전력품질을 실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