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2일 울산 본사에서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채용비리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동서발전 임직원을 대표해 박일준 사장 및 임원진이 채용비리 근절 서약서를 작성했다. 동서발전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채용비리 연루자 즉시 업무배제 및 퇴출 원칙을 명문화했다. 채용비리 발생시 피해자 구제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면접전형시 외부위원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도록 하는 등 채용단계별 제도를 개선했다. 동서발전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와 평등한 기회 보장으로 ‘2017년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 더보기 중부발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 제정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완벽한 대응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이 앞장섰다.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발전사 중 최초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저감, 비산먼지 감시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매뉴얼을 제정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매뉴얼은 환경부 또는 지자체에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중부발전 본사 및 전국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소 전파부터 저감조치 시행, 결과 보고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사업소에서 시행에 혼란이 없도록 했다. 비상저감조치 주요내용은 ▲기관장 관용 승용차를 포함한 전 직원 차량 2부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0~20% 추가 저감 ▲저탄장·회 처리장 살수 강화 등 비산먼지 억제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협약 체결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관련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소통에도 앞장섰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28일 무주리조트에서 제7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원현 이업종협의회장, 협력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중소기업 간 편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화합을 통해 소통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선도하는 남동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상반기 결산 및 동반성장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공기관 최초로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더보기 산업부, 10월부터 화력발전 상한제약 시범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6월 28일 산업부 세종청사에서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예정인 ‘화력발전 상한제약 운영(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석탄화력·유류발전소가 있는 7개 지자체,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화력발전 상한제약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반영됐다. 대기환경보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근거해 시행되는 제도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날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50㎍/m³으로 예상될 경우 적용된다.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강원·경남·인천·전남·충남지역과 유류발전소가 있는 경기·울산 등 7개 시·도가 적용대상이다. 시·도지사에게는 발전사에 해당지역 소재 석탄발전 등에 ..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대학교와 맞춤형 산학 협력모델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4차 산업혁명 및 에너지전환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맞춤형 산·학 협력모델을 구축한다. 남부발전은 6월 25일 부산대 본관 5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와 ‘신 산학협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 미래원천기술 역량 확보를 통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 등을 골자로 한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부발전과 부산대학교는 연료·연소분야 기술협력 등 기존 협력사항을 비롯해 ▲기업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대내외 연구과제 공동기획 및 수행 ▲R&D 역량 및 미래정책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한다. 특히 남부발전은 부산대학교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R&D 등을 수행한.. 더보기 동서발전, 드론 활용해 태양광 모듈 진단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진단 시연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고장 부위별 태양광 열화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했다. 수집된 영상정보는 전용 클라우드 서버 내에 전송·저장했다. 또한 사진과 위치정보를 합성해 전체 열화상 정사 이미지를 생성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결함별 진단결과를 설명했다. 정사 이미지는 항공사진에 포함돼 있는 기하학적인 지형왜곡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로 보정해 정확도를 향상한 이미지다. 동서발전은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 및 단일 셀 단위까지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였다. 높은 곳에 있는 설비 점검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점검시간 단.. 더보기 중부발전, 기록관리시스템 구축계획 발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21~22일 한전에서 개최한 제8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기록관리시스템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는 투명한 기록문화 정착을 통해 공기업 윤리경영 추진에 기여하고자 2015년 발족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기록관리 담당자가 참석했다. 공공기관 기록관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에 있어 AI, 챗봇 등을 적용해 기록물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향후 대국민 기록물서비스 제공 등 기록물분야 혁신 추진에 꾸준히 노력할 것을 표방했다. 이날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를 꾸준히 진행해 온 기록담당자들.. 더보기 동서발전, 해강AP·대홍전기와 기술개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2일 울산 본사에서 제2차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해강AP 및 대홍전기와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를 발굴·육성한다. 또한 연구비 7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2016~2020년)’를 통해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로 우수 협력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했다. 그중 1개사가 글로벌 기술개발과제로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6명의 고용 창출을 실현했다. 이번에 2단계로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의 기술개발과제는 해강AP의 5.. 더보기 동서발전, 사랑의 헌혈릴레이 시행… 후원금 전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0일 울산 본사에서 후원금 274만원을 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제15회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향후 어린이 학습지원비 및 치료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서발전이 2004년부터 15년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본사와 5개 사업소를 순회하며 시행된다. 올해까지 헌혈 참가 누적인원은 3,427명이다. 이날 후원금 기부행사에 이어 울산참사랑의집 드림하이 음악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17명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음악단은 장애인 예술분야 직업 창출로 사회진출을 돕고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 창단한 공연팀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공연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이 직업 예술가가 될 수.. 더보기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항 일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항만을 활용한 연관 산업의 가치창출 모델을 수립·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원조사 및 사업 개발과 상호 정보교류 체계 구축을 통해 울산 그린포트(Green port)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울산항 및 배후단지 일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해 울산이 친환경 에너지 허브 도시로 거듭..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