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정부3.0 공모전 통해 우수제안 9건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3월 2일~4월 17일까지 발전분야 ICT 융합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3.0 ICT 융합기술 열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의 최종 심사를 위해 5월 20일, 본사 혁신아카데미센터에서 발표회를 시행하고 포상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소통 및 고객 관점에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정부3.0 열린 공모 우수작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남동발전은 공모 결과 총 31건의 ICT 융합기술 공모 제안을 종합해 열린 공모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공모전에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 개발’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제안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정부3.0의 우수사례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 열린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서비스 발전기업·유능한 발전기업·투명한 공기업 이미지 구현을 위해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내재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