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5월 18일 환경관리센터에서 대한지질학회(회장 정대교), 대한지질공학회(회장 정교철),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회장 김상환),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회장 함세영)와 부지특성분야 공동연구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특성자료 및 정보교류, 공단‧학회간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상호 기술지원 등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정부3.0에 따라 공단이 보유한 정보를 학계와 공유함으로서 방폐장 처분기술을 발전시키고, 방폐물 사업에 대한 국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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