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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창의적인 대학생 광고 아이디어 발굴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4월 16일 대학생들의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제1회 기업이미지 광고 공모전’에서 우송대학교 김형석씨와 강릉원주대학교 김인석씨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2월 중순부터 3주간 동서발전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인쇄광고물을 공모해 총 31개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1점)·은상(2점)·동상(3점)을 선정했다.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현철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대학생들의 창의력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동서발전 신문광고로 활용하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수상자들의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