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썸네일형 리스트형 ABB, 전기추진시스템 효율성 입증 ABB가 자체 개발한 ‘이중연료 디젤·전기(DFDE) 추진시스템’이 LNG선박의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력 및 자동화기술 분야 글로벌기업인 ABB는 이중연료 디젤·전기 추진시스템이 LNG선박 운항의 효율성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DNV-GL의 조사연구 결과를 11월 4일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중연료 디젤·전기 추진시스템은 선박 효율성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선박의 자산가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또 최적화된 전기추진 LNG선박의 경우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높은 연료효율을 타나내 연비 절감의 대안임을 입증했다. ABB가 DNV-GL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연구조사는 LNG선박의 실제 운항 조건에 기초해 효율성을 측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NG선박의 특.. 더보기 BIXPO 2015, 전력신기술 모이는 글로벌 전력 축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륀버그(Peter Gruenberg) 교수, EPRI(미국 전력연구소) 마이클 W.하워드(Michael W. Howard) 대표,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테갈(Alireza Rastegar) 회장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2,0.. 더보기 [BIXPO 2015]ABB, 압출 HVDC 케이블시스템 개발로 원거리 송전 실현 세계 중전기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ABB는 전력 및 자동화기술 분야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술개발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BIXPO 2015에서는 TCSC, HVDC, HVC 등 다양한 종류의 송전시스템을 소개한다. 가장 눈여겨볼 제품은 ABB의 기술혁신 노력을 엿볼 수 있는 525kV 압출 HVDC 케이블시스템이다. 전 세계 50% 이상의 HVDC 프로젝트를 수행할 만큼 이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ABB는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설치와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525kV 압출 HVDC 케이블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ABB의 525kV 압출 HVDC 케이블 기술은 송전시스템이 원거리에 위치한 육·해상풍력 및 태양광발.. 더보기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CTO, BIXPO 2015 “전력신기술·컨퍼런스 등 네트워크·축제의 장이 될 것”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 이전 지역을 세계 에너지산업 Hub로 만든다는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가 개최된다. BIXPO 관계자는 전 세계 약 50개국 2,000여 명의 전기·전력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국제 발명대전·신기술 전시회·국제 컨퍼런스·전력회사 CTO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한전의 전남 나주 혁신도시 본사 이전 이후 최대 규모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일반 국민에게도 흥미로운 행사가.. 더보기 BIXPO 2015, 세계 전력신기술 '빛가람' 총집결 최근 2년 사이 WEC(세계에너지협회 총회), CEPSI(아·태 전력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국제 기술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이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한다.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전시부스 200여개가 운영되며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CTO(Chief Technology Officer)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전력기술 분야 전문.. 더보기 LS산전, SVC 시스템 구축 통해 전력전자기반 송전기술 ‘풀 라인 업’ LS산전이 전기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SVC(무효전력보상장치, Static Var Compensator)를 개발, 국내 기업 최초로 실계통에 적용한다. LS산전은 8월 21일 LS-Nikko동제련 온산공장 154kV 변전소에 ±100MVar(Volt-Ampere Reactive, 무효전력 단위) 규모의 SVC 구축을 마무리 하고 ‘스마트 SVC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SVC는 전력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운송의 안정성을 높이는 설비로, 전력회사·철강회사는 물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변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전송시스템(FACTS,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의 핵.. 더보기 ABB코리아, 유지비용 낮춘 고효율 스마트 배전반 출시 ABB코리아가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고효율 스마트 배전반을 선보인다.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보호·제어·계측·디지털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배전반 ‘유니기어 디지털(UniGear Digital)’을 출시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ABB는 앞선 6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CIRED 컨퍼런스에 참가해 주요 변전소에 들어가는 유니기어 디지털 고압 공기절연형 배전반 전 모델을 전시, 미래 배전분야 기술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유니기어 디지털은 이미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검증받은 ABB의 배전반 설계기술에 제어·통신 등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전류·전압 센서를 고압배전반에 최적화해 통합하는 동시에 디지털 계전기와 IEC 61850 개방형 통신기능을 결합했다. ABB코리아에 따르면 모든 .. 더보기 전기연구원, LS산전에 고압 직류 차단기술 기술이전 정부출연연구소와 대기업이 전기기술 분야 최대 난제 기술 해결과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손잡는다. 이를 통해 다가올 ‘직류(DC)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 수송의 최대 걸림돌을 해결해 신뢰성 높은 전력 공급을 조기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과 국내 우량 중전기기 대기업인 LS산전(대표이사 회장 구자균)은 5월 21일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 이학성 LS산전 CTO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류(DC) 차단 기술’ 관련 기술이전 조인식을 갖고 DC 차단기 및 초고압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통한 신(新)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DC 송전 기술은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디지털변전소 프로세스 버스 국제세미나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디지털변전소 프로세스 버스(Process Bus) 시스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에는 중국 국가전망공사, 지멘스, ABB, 오미크론(OMICRON), KYLAND 등 세계 유수 기업의 관계자 및 국내 산학연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변전소 프로세스 버스 시스템은 변압기, 가스절연스위치 등 변전설비로부터 취득한 전압 및 전류 등의 제어신호를 디지털화해 지능형전자장치(IED, Intelligent Electronic Device) 등을 통해 전송하고, 대용량의 현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배분하고 처리하는 보호제어용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로세스 버스를 적용한.. 더보기 이전 1 2 다음